엄마랑 나랑 같이 요가를 다니는데 내가 오늘 일찍일어나고 11시에 피티갔다가 2시에 집 들어와서 밥먹고 자격증공부하는데 너무 졸린거야 그래서 자고있었어 5시40분에 엄마 퇴근하고 집들어왔을때도 자고있었는데 우리가 6시10분에 요가하러 출발하거든? 근데 엄마가 6시에 내 방들어와서 오늘 요가가기싫어??이러길래 내가 피곤해서 그래 이랬더니 엄마가 가기싫으면 가지마 대신 엄마돈으로 냈으니까 7천원내놔 라고 짜증난다는 말투로 말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 얘기 듣고 짜증나서 돈주고 안간다고했거든 좀 좋게 얘기해줄수없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