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태생 뚱인데 초등학교때부터 놀림에 스트레스받고 다이어트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아옴.. 난 내 자신이 사랑스럽고 좋은데 주변에서 뭐라 하니까 너무 짜증나 내가 뚱뚱하고싶어서 뚱뚱한 것도 아니고 난 일반 보통 몸무게들이랑 똑같이 먹고 똑같이 생활해도 그사람은 보통이고 난 뚱뚱임 내가 특별하게 게을러서가아니라 남들이랑 똑같은데 태생부터 그랬으니까 뚱뚱하다는 이유로 싫어한다느니 그게 나쁜거냐느니 진짜 맘아프다.. 내가 날 좋아하면 뭐해 남이 날 싫어하는데 남 신경 쓰지 말고 살라고 해도 세상에 나 혼자 사는것도 아니고 내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도 아닌데 신경 안쓸수가 없는거야...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