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얘기만 나오면 그냥 못들은척 하는데 솔직히 다 내얘기 같아서 기분 안좋을때도 많거든 많이 먹는것도 맞고 게으르고 운동도 잘 안하는거 맞아서 할말은 없는데 그렇다고 상처 아예 안받는것도 아니고 내가 왜 이런소리 가만히 듣고 있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음 막말로 본인은 술담배 할거 다하고 운동 안하는건 본인도 마찬가지인데 지는 몸망가지는거 나보다 더하면서 살찐거 하나만 가지고 내 건강이랑 자기관리 문제라고 하는거 진짜 얘 뭐지? 싶음 나 뚱뚱해도 좋아해달라, 예쁘다고 해달라 강요한 적도 없고 내 건강 핑계로 이래라 저래라 훈수두는게 짜증남 그냥 신경좀 껐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