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월급 말하는게 실례야....?

ㄹㅇ 순수 궁금증... 

막 직급있고 가정있고 나이 있고 그런 거면 이해 가능인디 

알바월급 이런건 ㄹㅇ 왜지? 싶어서... 

난 여태 알바같은 거 했을때 같이 일하던 애들이랑  

서로 나 이번달 얼마 들어옴~니 얼마 들어옴? 

야 너 이번달 시간 줄어서 월급 얼마 안 들어오겟네 

이런 얘기 막 했었어가지고...

[익인1]

난 근로계약서에 시급 비밀유지 써있었음

[글쓴이]

나 나름 대기업 프차 알바만 했었는데 그런 조항 1도 없어서 그랫었나...

[익인2]

오잉 실례인가 딱히 모르겠엉

[글쓴이]

나도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그렇대!

[익인3]

물어보지도 않았는디 말하고다녀서? 의도가 거의 좋진않으니까 그런듯

[글쓴이]

보통 물어보는 것두 실례라 그러잖어 그게 궁금했으...

[익인4]

쓰니 경우엔 서로 오픈해도 상관없으니까 서로 본인이 얘기한거지만
다른 사람이 내 월급 얘기해주고 이런 건 좀이지
난 공개 안하고 싶을 수도 있자너!
글고 뭐 너 월급 얼마 받았다메 뭐 사줘라 이런 사람 꼭 있고 -ㅅ-.. 거절 못하는 성격이면 이 상황자체가 싫고..

[익인5]

알바는 크게상관없는거같은데??
직장은 실례가맞긴하고

[익인6]

직장 월급은 어쩌면 개인의 능력이랑 동일시되는거니 예민할수밖에..알바는 훨씬 그걸 덜 보고 지원이.쉬우니 무딘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