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주전부터 전 직장 회사 선배랑 회사 후배랑 약속잡은게 있었는데 내가 아파서 이번주로 미뤘는데 번거롭게 내가 또 아파버림 근데 회사 선배랑 후배가 소문이 안좋음 별로 안만나고 싶기도 하고 만나자고 하면 동생이랑 둘이서만 만나고 싶고 소문이 뭐냐면 회사 후배가 회사 선배가 계속 자기 몸 만진다고 그래서 무섭다고 계속 얘기를 했었음 근데 성희롱을 당하면 그 사람을 피해야하는게 상책이잖아? 근데 자꾸 말건다고 점심시간에도 둘이 계속 밥을 같이 먹고 그 말 한 이후로 나중에 알고보니 회사사람들에게 편의점 노상에서 둘이 맥주먹다 걸리고 또 나한테 힘들다 말하고 다녔었는데 그런데도 계속 같이 다녀... 어휴 근데 내가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뭐라고 얘기를 해야할지 동생에게는 그냥 바쁘다는 핑계나 아프다는 핑계대면되는데 그 선배라는 사람은 답이없다 좋게 손절하는 방법없나 동생에게 사실대로 손절하고 싶다고 말하면 얜 백퍼 울고 선배한테 말할거같은데

인스티즈앱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부조금 10만원이랑 같이 장문 욕설 날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