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따지는게 왜 별로임??

내나이 26에 친구가 오에스티 로이드 이딴거 화장품도 올리브영꺼 사오면 진심 손절각인데 ㅋㅋㅋ나는 잘 알아봐서 비싼거 해주려고 하는데 생일이면 알고 잇을텐데 돈을 모으던가 ㅋㅋㅋㅋㅋㅋ 나는 친구 생일한달전에 알아보고 선물함 이정도 센스나 성의는 보여야 하는거 아님??? ㅋㅋㅋㅋ 

애인 생일 기념일도 웃김 알고 잇엇으면 돈을 모으던가 돈이없엇다 잘몰라서 사왓다 구질구질한 변명 딱 그정도 성의인거임 

난 진심 이해못함ㅋㅋ

[익인1]

진짜 공감 차라리 밥 한끼를 사줘라ㅠ
쓰지도 않는거 사줘서 나도 억지로 해야하고 피차 짜증나는데

[익인2]

나이 26에 오에스티랑 로이드는 진짜 좀 그렇더라...

[익인3]

생일 선물로 사오는거면 손절각 ㅇㅈ

[익인4]

선물 주는게 언제부터 기본적 성의가 되었죠? 뭐 올영 립 주는건 좀 그렇겠다 이해는 하는데 생일이면 선물을 기본적으로 줘야하는거임...?

[익인5]

받았으면 줘야지..

[익인4]

아 받았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또 둘이 아무것도 주고받고 안했는데 그렇다는줄 ㅇㅇ 일방적으로 바라는줄

[글쓴이]

아 아니얔ㅋㅋㅋㅋㅋ일방적 아니야ㅜ

[익인4]

근데 나는 정성껏 생각해서 주고 그랬는데 올영주면 짜증나지

[익인6]

받았으면 줘야지...

[글쓴이]

?....

[익인4]

ㄴㄴ 내가 글을 잘못읽음 ㅇㅇ

[익인7]

그냥 따지는건 별론데 브랜드를 받았으면 그만큼 줘야지ㅇㅇ

[익인8]

22 받은만큼 주는게 맞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