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긴 머리가 좋아 머리 관리 잘 못 하는 편이어서 오히려 짧은 머리나 단발 머리가 더 지저분해보여서 긴머리 고집하는 이유도 있고.. 근데 막 나한테 정말 긴머리 좋아서 하는거냐, 너는 아침마다 고대기 하고 미용실 다니는거 누구를 위해서 하는거냐, 니가 태어날때부터 긴머리를 좋아한건 아니지 않냐 뭐 이런 말 자주 하고 나는 ㄹㅇ 내가 좋고 만족하면서 살고 있는데 그거를 친구는 니가 사회에 세뇌당해서 그렇게 생각하는거라고.. 진짜 너무 좋은 친구고 오랜 친구고 내가 너무 좋아하는 친구인데 무슨 페미니즘 이런거에 관심 가지게 된 이후로 나까지 바꾸려드는게 너무 싫고 부담스러우ㅠㅠ.. 나는 이런게 좋다 나는 그낭 이대로 살거다 강력하게 말하면 막 나를 가르치려 들어 주체적 꾸밈이 어쩌구 여성의 꾸밈이 저쩌구 너무 피곤하고 지쳐ㅠㅠ 막 연 끊고 그럴 수도 없어 너무 친한 친구고 얘만큼 추억쌓고 마음 잘 맞는 친구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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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기분 불쾌해지는 영화 알려주셈 레옹, 은교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