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작년에 공무원 붙고 돈 벌기 시작하거든 근데 난 이제 대학교 1학년이야 종강해서 거의 집에만 있구 용돈 아예 안받고 알바해서 70정도 벌어 언니는 대학교 때부터 꾸준히 달에 100만원씩 용돈 받아가면서 미국 6개월 여행도 다녀왔고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동안 부모님 덕에 경제적인 부족함 없이 공부해왔어 근데 올해 우리 집이 갑자기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서 내 등록금 내주기도 버거워지게 됐거든 그래서 부모님이 가정에 신경쓰기 어려워지면서 언니랑 나랑 집에 둘이 있는 시간이 많아졌어 그래서 끼니를 둘이 때울 때가 많은데 물론 언니가 밥을 많이 사주긴 해 하지만 이걸로 자꾸 나한테 눈치를 줘 내가 사준 밥먹으면서 자기가 시키는 대로 안하네 맨날 집에서 얻어먹기만 하네 이런식으로.. 그리구 말대꾸를 하거나 하면 폭력을 휘둘러 부모님 돈으로 풍족하게 살아왔으면 동생 밥 정도는 사줄 수 있는 거 아니야? 진짜 이해를 하려고 해도 나는 이해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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