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거 알고 있고 친구가 공부하는거 보면서 너무 공부해보고 싶어서 반수중인데 진짜 다들 말리고 안좋은 소리만 해서 힘빠져.. 저 정말 공부하고 싶어서 가거싶어요.. 일 안맞으면 다른길로 가지뭐.. ㅜ +그리고 공부나 취업때문만도 아니라 기왕 사는거 사명감 있게 살고 싶어서 결정했어 최근에 대학에서 상담받으면서 한 적성검사에서도 간호사 나와서 놀랐고.. 근데 댓글들 읽으면서 쉽게 생각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고.. 일은 해봐야 아는거니까 ㅜㅜ 혹시모를 대비책 세워두는게ㅠ좋을거같다!.. 일단 도전은 해보려고 조언들 고마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