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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429l 3
이 글은 3년 전 (2020/7/17) 게시물이에요
힘든거 알고 있고 친구가 공부하는거 보면서 너무 공부해보고 싶어서 반수중인데 진짜 다들 말리고 안좋은 소리만 해서 힘빠져.. 저 정말 공부하고 싶어서 가거싶어요.. 일 안맞으면 다른길로 가지뭐.. ㅜ  

 

+그리고 공부나 취업때문만도 아니라 기왕 사는거 사명감 있게 살고 싶어서 결정했어 최근에 대학에서 상담받으면서 한 적성검사에서도 간호사 나와서 놀랐고.. 근데 댓글들 읽으면서 쉽게 생각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고.. 일은 해봐야 아는거니까 ㅜㅜ 혹시모를 대비책 세워두는게ㅠ좋을거같다!.. 일단 도전은 해보려고 조언들 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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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무래도 힘드니까 웬만큼 하고싶은 일 아니면 잘 안 맞아서 말리는듯..
근데 쓰니가 하고싶으면 도전해볼만하지 않을까

3년 전
글쓴이
도전할 가치는 있는거겠제? 주변에서 자꾸 이러니까 현타와서 대학 다시 가야하나 ㅎㅔㅆ어...
3년 전
익인2
난 만족해 공부하고싶어서 가는거면 더 ㄱㅊ
3년 전
글쓴이
그래?? ㅜㅜ 원래도 생명 인체파트 젤 조와했는데 친구 공부하는거 보면서 완전 빠져버렸어... 컬러링북마저 재밌어보임 ㅜ
3년 전
익인2
그럼 도전해 봐~~~ 자대병원 있는 학교 추천
3년 전
익인106
근데 간호가 생명 인체파트만 하는건 아니라서,,
그림그리고 색칠하는건 1학년때가 끝임

3년 전
글쓴이
알징 그래도 관련 분야에 아예 관심없는데 가는거보단 나으니까!!
3년 전
익인3
내친구는 진짜 좋아하던데! 심지어 그냥 돈벌고싶어서 간건데도...
3년 전
익인4
음... 그런 의지라면 가 누가 뭐라고 해도 자기인생 자기선택이니까
3년 전
글쓴이
가는게 맞는데 응원도 못해줄망정 주변에서 힘빠지게 하니까 현타오더라고^^... 내 길이 아닌건가 싶고
3년 전
익인4
걱정돼서 였겠지만 남들이 아니라고 하는 말은 진짜 말일 뿐이야 그거에 휘둘리면 계속 후회 할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병원 다녀보고 아니면 면허증으로 다른 길도 열려있으니까
3년 전
글쓴이
ㅜㅜㅜㅜ고마워
3년 전
익인5
근데 내 친구 간호 쪽 관심 없다가 갔는데 취업도 그렇고 만족하더라ㅠㅠ
3년 전
익인6
쓰니한텐 잘 맞을수도 있지! 그래도 한 번 도전해봐 내 주변에 친구2명도 간호학과 갔는데 한명은 후회하지만 한명은 힘들어도 잘 맞는다 하더라고
3년 전
익인7
난 후회중
3년 전
익인8
222 나도 후회는함
3년 전
글쓴이
일때문이야 공부때문이야??
3년 전
익인7
음 나는 간호사가 하고싶어서 왔는데 하다보니깐 딱히 내가 하고싶지고 않고 그렇다고 돈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닌거 같아서 물론 우리 나이대에 애들이랑 비교하면 많겠지만 3교댜 하는거 치고는 많다고 못 느끼겠고 그렇다고 우리 지역으 연봉 상승률이 좋은 것도 아니라서 차라리 이 노력으로 다른 학과를 갔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드는데 지금 할 수 있는게 이 길 밖에 없으니깐 그냥 계속 가는중
3년 전
글쓴이
생각이 많아진다...
3년 전
익인7
간호만 하고싶으면 간호를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간호랑 다른 길 도전해보고 싶으면 난 다른길 도전해보는거ㅛ도 추천 다른 길이 너무 힘든 길 아닌 이상
3년 전
익인25
헐 임금 별로 안줘??
3년 전
익인54
웅 기본급도 짜고 나이트로 굴러야지 많이 받어,,^^
3년 전
익인7
응 국립대에서 오래버티거나 빅파이브 아닌 이상 임금 염전... 초봉 많아도 상승률 거의 없고 솔직히 빅파이브 그만큼 힘들어서 많이주지...
3년 전
익인37
33
3년 전
익인8
쓰니인생이니까 하고싶으면해
간호일이 힘들고 환경이랑 태움이 거지같아서 반대하는거지 공부할때는 재밌을 수 있음

3년 전
익인9
나는 이렇게 공부할 줄 알았으면 고딩 때 더 열심히 해서 지금보다 더 좋은 학교 갈 걸,, 이러고 후회하는 중
3년 전
글쓴이
왜?? 그래도 학점따기 좋지않아? 나도 일부러 좀 낮은대 가려고 하는데 ..
3년 전
익인9
어차피 다 같은 수준인 애들이 모이는 건데 학점따기 쉽다고? 열심히 하는 애들은 잘 나올 지 몰르지만 3점 후반대-4점 초반은 엎치락 뒤치락 난리도 아님 참고로 난 지금 3학년
3년 전
익인9
되도록이면 자대 병원 있는 곳으로 가길 추천
3년 전
익인7
학교 자대있는 곳 가거나 전문대가 중간에 4년제 사립대오면 학점은 학점대로 못받고 대우는 대우대로 못받음
3년 전
글쓴이
전문대 생각중이야 ㅜㅜ
3년 전
익인11
2222
3년 전
익인10
하고 싶으면 해 공부해서 면허따고 병원 안 맞는 거 같으면 다른 길도 있음
3년 전
익인12
태움 심해 나 진짜 처음 들어갔을 때 울면서 다녔다...😑
3년 전
글쓴이
그게 걱정이긴 하다 ㅜ 병바병아냐? ㅜㅜㅜ
3년 전
익인12
병바병이라기엔 내 친구들이랑 태움 얘기하면 대부분 당한다더라...
3년 전
익인80
병바병이긴한데 안그런곳이 엄청 극소수지..
3년 전
익인13
나 간호사인데 비추임
3년 전
익인14
나 지금 4학년 취준 중인ㄷ 나는 만족해...ㅎㅎ 사람마다 적성 성향 모두 다르니까!!!
3년 전
익인15
난 완전 만족
문과 과목 이과 과목 골고루 섞여있고 생물 좋아해서 너무재밌어 그냥 공부가 흥미롭달까 그리고 실생활에서 간간히 적용할때 마치 내가 뭐라도 된거같아

3년 전
익인15
하지만 공부와 임상은 별개겠지
3년 전
글쓴이
지금 그래서 걱정이다.. 난 공부가 하고싶어서 가는건데 ㅜㅜㅜㅜㅜㅜ아아악..
3년 전
익인25
궁금해서그런데 문과들도 간호 갈 수 있어??
3년 전
익인29

3년 전
익인36
웅 그거 나야나
3년 전
익인16
하고싶으면 하는건데 음,,,나는 힘들었어
3년 전
익인17
나 후회중 대병3개월차인데 탈주하고 싶어
3년 전
익인18
나 입사한지 곧 100일되는 신규인데 사람들이 꿀빤다는 과 왔는데 맨날울어..ㅠㅠ
3년 전
익인19
난 만족해유~~ 참고로 나도 주변에서 다말렸음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0
쓰니가 가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가 어차피 어느 학과를 물어보든 다 힘들다는 소리고 전부 말려ㅋㅋㅋㅋㅋ그러니까 조금이라도 가고 싶은 마음이 있는 곳 가는 게 나음
3년 전
익인20
간호학뿐만 아니라 어느 곳이든 다들 적성에 너무 잘 맞고, 힘든 일은 하나도 없고, 여기 오길 잘 했다고 말하는 사람보다 왜 여기 왔는지 모르겠다, 힘들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 쓰니 너한테 맞는 게 뭔지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면 돼
3년 전
글쓴이
응응 고마워용
3년 전
익인21
난 집에서 말려서 안갔음,,돈없는것도 아닌데 왜 힘든 일 하냐고 해서,,ㅠ졸업하고 일하는 친구들보면 진짜 많이 힘들어 보이긴함
3년 전
익인22
진짜 가지마 나도 간호학과 다닐때는 별로 안힘들었어 근데 병원 입사하고 한달만에 6키로 빠지고 상담받다가 퇴사했고 다시는 간호사 안할거야..진짜 맨날 오버타임하고 혼나고 몸 마음 다 망가지고 싶은 사람만 간호사 잘 맞을듯 내가 이런다고 하면 주변 사람들 엄청 놀라 나 진짜 글정적이고 밝은 사람이었고든..ㅠ사람 좋아하고 돕는게 좋다고 간호사가 잘 맞는게 아니야 일하다보면 보람은 무슨 바빠서 진짜 죽고싶다는 생각뿐이야
3년 전
글쓴이
난 공부가 하고싶어서 가고싶은건데 ㅜㅜㅜㅜㅜㅜ 갖자기 우울하다.. 일과 공부는 다르니까 .. 그보다 익 너무 고생많아써 ....ㅜㅜㅜㅜㅜ
3년 전
익인23
오지마 ㅜ 현타 씨게옴 간호사 현실....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거마웡... ㅜㅜㅜ난 공부가 하고 싶어서 가려하는건데 걱정이긴 하다 그냥 병원안가도 대니까 다른길로 빠지지머 남은시간 열심히 해볼게!!!
3년 전
익인26
갈거면 의과대학에서 나와서 간호대학로 분리된 곳 추천...
3년 전
익인125
지나가던 의과대 안에 있는 간호익인데 이유 물어봐도 될까ㅜㅜ
3년 전
익인27
오늘 종강했는데 담주부터 또 실습이다 ㅎㅎ 쉴틈이 없죠~
3년 전
익인28
나는 4학년인데 실습하면서 임상생활이 걱정이다...
3년 전
익인25
간호과 익들아 진짜 태움 그렇게 심해?*
3년 전
익인30
나 가노간호인데!!!!!!!!!제발 오지마나 진짜 돌아갈수만 있다면 절대절대절대 간호의 간도 생각안할거야 제발 이거 말고 좋은 직업 학과 많아 오지마...
3년 전
익인30
학교생활부터 임상까지 모두 현타와 후회의 연속이야
3년 전
익인31
내 동기들 중 간호사하고 싶어서 온 애들도 다닐 수록 자기 안의 나이팅게일이 점점 작아지는 느낌이래..
글고 나도 초반에 넘 힘들어서 3키로 빠지고 기아소리 들으면서 학교다님ㅎㅎ
난 휴학해서 올해 취업하는데 솔직히 빅5병원이나 괜찮은 대병들은 진짜 취준 열심히해야 붙을까말까야.,
작년에 취업해서 일하는 동기들은 벌써 퇴사한 애들도 있고 손목에 무리와서 병원 다니는 애들도 있고..
멋있는 일이긴 한데 진짜 힘들어서 이거 잘 생각해보고 선택해.. 글고 간호사 사회적 이미지도 썩 좋은 편이 아니라 더 별로야,,

3년 전
익인32
나 신규인데 태움때문에 2개월만에 퇴사했어....
3년 전
익인33
가노간호인데 3학년이야 진짜 오지 마 비추해 3교대라고 치지만 오버타임은 오바타임대로 일하고 돈은 터무니없이 적어 심지어 처음 2년 간은 비정규직인 곳도 있음(대학병원인데도 불구하고)
3년 전
익인34
나도 간호사고 주위에 굳이,, 라고 말 하지만 사실 취업 편한건 사실이고(좋은데가려면 스펙필요함 여기서 편하다는건 그냥 돈 조금받고 적게일하는곳으로 취업이 편하다는뜻) 간호사면허있음 갈 수 있는 직종이 어마어마하게 많음 그래서 이직도 쉽고 그것만 생각하면 추천임 ㅠㅠ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4
복지 좋은데 가면 옵타도없오 나라병원이라그럴수도있지만 울병원은 옵타 거의 없고 있으면 칼같이 장부써! 40분 이렇게 애매한 단위도!!
거의 항상 칼퇴임 내과빼고,, 내과는 항상바빠,, 그래서 옵타 자주써,,

3년 전
익인35
음... 나도 생물 인체파트 젤 조아했는데 ㅎ 그거 하나만으로 오기에는 벽이 너무 많은 곳이다 여기
3년 전
글쓴이
그거 하나만으로 가는건 아니야!.. 여러가지 깨달은게 많아서
3년 전
익인35
그럼 괜찮을 거야 나도 다른 직종 있다가 온 사람이라서! 걱정이 좀 되기는 하지만 ㅜㅜ 가끔 현타가 크게 올수도 있어... 내가 이 대접 받고 이 돈 벌려고 이렇게 힘들었나 이러면서 전 직종이 돈을 많이 주는 회사라 그럴수도 있는데 솔직히 취업 보고 오는 건 아닌 거 같고 내 마음 속 뭔가 사명감이 있다면 충분히 도전할만하기는 해 버틸 자신감 있다면
3년 전
글쓴이
그렇구나 ㅜㅜ.. 일단은 도전해보려고 !... ㅜㅜ 거마우
3년 전
익인36
근데 난 괜찮음 완전 만족
3년 전
익인38
난 이과고 진짜 가고싶은데가 없으면 추천.. 물론 직업의식 없으면 안되겠지만 꿈 없는 공대생 입장에서는 차라리 취업 확실한 곳이 나은 것 같다 생각해ㅠ 여기도 워라밸 없는건 마찬가지니까..
3년 전
글쓴이
나 이관데 하고싶은거 없어서 지금과 왔었는데 현타왔자넠ㅋㅋㅋㅋ^^.. 매일 자퇴생각함 ㅜ
3년 전
익인38
나두..... 그래도 취업 잘되는 과라고 전화기 왔는데 내 적성에 너무 안맞고 취업도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ㅜㅜ 반수를 해서라도 다른과를 갔어야했는데 그러기엔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났어
3년 전
익인29
보통 간호학과 간다 하면 말리는 건 딱히 할 의지 없는데 취업 잘 하니까 그냥 가보려 하는 걸 말리는 거...의지가 있음 당연히 ㄱㅊ ㅇㅇ 근데 쓰니는 간호사가 되고싶은게 아니라 공부가 하고 싶은 거 같은데 그럼 비추천..
3년 전
익인39
하도 태움때문에 말 많으니까 걱정되서 말리는게 큰거 같아ㅜ 근데 진짜 내가 취업이 아니라 사명감이 있고 꿈이 있는 거라면 뭐 말릴 수 없는거 같아 근데 혹시 모르니 간호를 그만 뒀을때 어떻게 할 지 대책은 생각해뒀으면 좋겠으
3년 전
글쓴이
취업 목적은 아냐 !! 하고싶은 공부고 적성검사에서도 나와서 사명감 있게 살고 싶어서 결정한건데 댓글들 읽으면서 진짜 쉽게 생각하면 안될거같다 느끼구 있다.. ㅎ 대책 세우는게 좋을거같아 ㅜㅜ 고마워
3년 전
익인40
일 적성이 맞아야 하겠더라,, 주변에 취업한 애들 금방 그만두더라ㅠㅠ 태움도 그렇고 일단 일이 너무 안맞대,, 정말 간호사로서 사명을 가지고 일할 자신이 없어서 지난 시간이 아깝대,,
3년 전
글쓴이
일은 진짜 해봐야 아는건데 ㅜㅜ 내가 잘 맞을지 모르겠어 결정한 이유도 공부에 막 관심 가졌을때 대학에서 적성검사? 했는데 간호사 나와서 깜짝놀랐거든 그래서 기왕 사는거 사명감 있게 살고 싶어서 결정햤눈데 일은 진짜 모르는거니까 ㅜ..
3년 전
익인41
지금 몇학년이야??
3년 전
익인41
주변애 간호 고학년 된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너무 힘들어하길래
3년 전
익인41
그냥 취업만 바라고 가기엔 무모하달까..
3년 전
글쓴이
나?? 나는 1학년이얌
3년 전
익인41
아 주변 간호간 친구들 말 들으면 2,3학년 부터 힘들다고 해서 나이 알면 대충 주변 간호 간애들 한테 무슨 이야기 들었을지 이런거 알수 있을까 햐서 물어봤오
3년 전
익인42
하고 싶으면 해야지! 나도 뒤늦게 간호학과 와서 다니고 있어
3년 전
익인43
음 쓰니가 배우고 싶은 마음은 알겠다만 공부자체는 좋지만 3학년때부터는 병원으로 실습을 나가니 학문으로만 보는것과 일하는 것은 다르다는 것만 알고있다면 괜찮을것같아
3년 전
익인44
해외취업 생각하면 나쁘진 않아 근데 한국에서는 쫌..
3년 전
익인46
뭐 괜찮아..힘들긴한데 취업 잘 돼수...
견디는거 잘하면 해도 됨
나 견디는거 잘 하는데 힘들어도 그냥 하는중...

3년 전
익인47
쓰니가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그냥 마음 단단히 먹고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만 알아두면 괜찮을거 같아

3년 전
익인48
내 주변애들은 만족하더라 공부 힘들긴 해도 취업 어느 정도 잘되니까 그건 좋다더라
3년 전
익인49
외국에서 하는 걸로 노려바
3년 전
글쓴이
아예 취업을 외국에서??
3년 전
익인49
앙 외국은 대우가 좀 좋다던데
3년 전
글쓴이
알아봐야게따 고마워!
3년 전
익인140
지나가다 댓글다는데 아예 처음부터 외국에서 근무하는건 아냐 ㅠ 우리나라에서 경력쌓아서 인정받아야해..
3년 전
익인51
나도 붙었는데 주위에서 말려서 물치과옴.. 근데 매우 만족 중
3년 전
글쓴이
헉 구래? 물치나 치위도 생각했었눈데...
3년 전
익인51
나는 물치 추천행!
3년 전
익인52
난 후회했어
입사해서 독립하고 한달을 내내 울면서 죽고싶단 생각만 하면서 다니다가 퇴사했어

근데 하고 싶으면 하는게 맞다고 봄
해봐야 맞는디 안맞는지 아는거지

3년 전
글쓴이
응응 그래서 일단 도전해보랴고 .. ㅜㅜ
3년 전
익인52
솔직히 나같은 쿠크멘탈은 저런말 자꾸 들으면 포기할거거든 근데 쓰니 진짜 멋있음 잘 되길 응원할게!!
3년 전
익인53
친구 간호사라 얘기 들었는데 진짜 말리고싶다..
태움을 어떻게 당하는거냐고 물어봤는데
잘못해서 욕먹는게 아니고 너 왜 그--따--구 로 생겼냐?
프사 포샵 좀 ㅈㅏㄱㅈㅏㄱ해, 화장 왜 해? 안하면 왜 안해?
뭐 물어보면 이걸 물어봐야 알아?ㅋㅋㅋㅋ 안물어보고 하면 왜 안물어봤냐고 욕하고 사투리 쓰면 사투리 억양 따라하면서 웃고 난리난대..
(참고로 위에 써있는게 참고 다닐 수 있을 정도의 인격모독이고 더 심한건 말 안해줬어..)
친구 다니다가 매일 울어서 결국 때려치고 간호 공무원 준비중이야 다른 병원 가도 똑같대

3년 전
글쓴이
와...... 나지금 뇌가 멈춘기분이야 ㅋㅋㅋㅋㅋㅋ진짜 심하구나 ㅋㅋ.....
3년 전
익인55
아 나도 간호학과 생각 중인데 진짜 다 말리니까 생각 많이 해ㅠㅠㅠ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하휴...
3년 전
글쓴이
아냐 우리 일단은 도전해보자 .. 적성 맞을지 또 어떻게 알아 ㅜㅜ 그리고 면허따서 다른길 가도 대니까... 난 그렇게 생각해 꼭 대병가야하는것도 아니구
3년 전
익인55
그치..?나도 일단 면허 따면 갈 길 많으니까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는 있는데 막막해..홧팅하자 우리ㅠㅠ
3년 전
글쓴이
웅웅.. 대병 힘들면 일반병원가도 대고 박봉이겠디만.. 아님 임용쳐서 보건교사나 보건직쪽 공무원도 있고!!.. 난 그렇게 생각행 열시미 해보자 ㅜㅜㅜ
3년 전
익인56
간호학과 장점- 취업잘됨, 또래에 비해서 높은연봉
단점- 그외 모든것들 전부다.

3년 전
익인57
본인이 하고싶다면 하는게 맞겠지만..취업잘되고 학과에서 인원 많이 뽑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다들 많이 탈주하니깐..^^ 체력좋고 힘든거 버틸자신 있으면 해
3년 전
익인58
쓰니 글 보니까 해ㅐ도ㅜ될 것 같음 머싯어 응원새
해 나는!,,,

3년 전
익인59
나는 하고싶으면 하다고 맞다고 생각해!
나는 사망년인데 공부하는 것도 하는건데 성적 오르는것도 쉽지않고 공부하는 것이나 과제하는것도 그렇고 시뮬레이션하면서, 교수님이 해주시는 얘기 들으면 정말 환자 죽이겠다 이런 생각도 들고 난 하면서 느낀건데 센스나 대처와 무엇보단 체력이 중요해...그리고 목표!! 이게 엄청난 동기부여가 돼 내가 어느병원에 가겠다, 이런 간호사가 되겠다 이거 아니면 버티기 힘들어...

3년 전
익인61
세상에 안 힘든 직업 없으니까 하고 싶으면 오는거임
3년 전
익인62
나 진짜 어렸을 때부터 간호사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ㅠㅜㅠㅜㅜ 너무 힘들어 현실은 너무 달라
3년 전
익인63
아니야 가... 다른 과도 똑같이 다 힘들어... 근데 다른 과는 힘든데 취업도 안 되고 간호학과는 힘들어도 취업은 해...... 적성에 맞으면 꼭 가 ㅠㅠ
3년 전
익인64
음...다른걸 다떠나서 간호사는 자기 건강 팔아서 환자 간호해주는 거라서..말리고싶어 박봉인데 그거 다 내 병 치료에 쓰고ㅋㅋㅋ의사 선배간호사 환자 이리저리 다치이고 신규들 출근할때 사고나서 출근안하면 좋겠다 이래..이게 현실이야
3년 전
익인65
어디든 힘들어! 하고싶은거 하자
3년 전
익인66
하고싶어 하는 것 같은데 그럼 해
3년 전
익인68
실습나가서 가장 이해하기 힘든말이 지금이 기회야 도망가였는데...지금은 뼈저리게 깨닫는중....
3년 전
익인69
왜 간호 와...일단 다니기만 하면 작은 병원이든 큰 병원이든 취업은 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안정감인데 그리고 쉬다가도 일하고싶을때 일 할 수 있고 전국에 병원이 없는 곳이 없으니까 만약 타지로 직장옮겨도 부담 덜하고 학력 괜춘하면 임상경력쌓고 더 공부해서 공직으로 빠질 수도 있잖아 난 공부가 좀 힘들더라도 면허증 하나로 이정도면 가치가 있다구 봄
3년 전
글쓴이
마자.. 그래서 생각한것두 있긴해 일단 도전해보려고!!.. 길은 많으니까
3년 전
익인70
내 친구중 간호학과 애들 대부분은 안맞아서 전과하고 싶다 하고 간호학과 아닌 애들은 취업때문에 간호갈껄 후회하더라
3년 전
익인71
좀 많이 휴학하는 것 같음 ㅠ 그만큼 힘들어~ 난 제발 도망가라고 하고 싶음 ㅠㅠㅠ
3년 전
익인72
솔직히 지금 하는 사람들도 힘들다는 소리 많이 듣고도 기어코 졸업해서 간호사 됐을텐데 뭐만 하면 하지 마라고 하는 거 싫어... 후배 생각해주는 모습이 아니라 뭔가 고온대 같음...
3년 전
익인72
나도 힘들다는 얘기 너무 많이 들었는데 그래도 할 거임... 하지 말라고 하면 납득되는 게 아니라 기분만 상함
너는 하면서 왜 타인보고 하지 말래? 너부터 관두든지? 이런 생각만 듬

3년 전
글쓴이
ㅎㄹ 익아 내가 지금 그런 기분으로 이글 썼어 ㅋㅋㅋㅋㅋㅋ방금도 유튭에서 간호학과 오지말라는 영상보고 현타와서 썼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나도 도전하려고!..
3년 전
익인72
ㅋㅋㅋㅋㅋ진짜 솔직히 막말로 그렇게 힘들다면 본인부터 퇴사하지 왜 꿈 키우는 사람보고 하지말라고 하는 건지 너무 짜증나지 않아?ㅋㅋㅋㅋ나도 처음엔 하지 말라는 얘기만 들어서 현타왔는데 정작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계속 다니는 거 보고 좀 아니꼽더라 나도 계속 도전할 거야ㅋㅋㅋㅋㅋ 해보고 후회해서 다른 길 찾을 수도 있고 막상 잘 맞을 수도 있지만 제일 중요한 건 안해서 후회하는 건 싫어 두고두고 마음에 남을 테니까
3년 전
익인147
2222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72
그렇게 말하는 거 이해는 하는데 진짜 고통스러우면 퇴사부터 하고 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이 조언했으면 좋겠어서 그래
난 고통스럽다 힘들다 눈물난다 오지말라 후회한다 그러면서 계속 다니는 사람들이 아니꼬워 기만하는 것처럼 보여
익은 아니더라도 아직 몇년 안된 간호사들은 하지 말라는 말 더 많이 들었을 걸? 당장 내 친척언니만 해도 오지 말라고 할 때 오지 말 걸 하면서 후회하더라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72
애초에 난 퇴사 안하면서 하지 말라는 사람들 때문에 쓴 글이야
3년 전
익인147
구구절절 내가 하고싶은 말만 적어놨니 ㅋㅋㅋㅋ.. 기만하지말고 남의 꿈과 현실이 당신들이 걸어온 루트 그대로 가게될 것이라고 짓밟지 마세요 ^_^
3년 전
익인73
일단 가서 결정해 전문직은 길이 많으니까 학부에서도 정 안되겠다 싶으면 다른과로 전과하면 되고 (물론 전과도 노력해야겠지만!) 괜히 다른 과 가서 후회하고 3, 4년씩 방활할 바에야 원하던 간호학과 가서 직접 느껴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아
3년 전
글쓴이
익 말대로 진짜 내가 직접 경험하고 느끼는게 최선인거같아 아직 어리니까 도전해보려고!.. 고마우
3년 전
익인74
물치 지금 과부하인걸로 알고있음 ㅠㅠ 나 간호사 되고싶어서 3년내내 준비해서 지금 간호학과 왔는데 아직 2학년이지만 내 주위 4학년 친구들 보면 진짜 죽으려고해...취업했는데 한 달만에 관두고 아예 다른 직장 갖는 애들도 수두룩하고..,ㅠㅠ 사명감으로 안되는게 있나봐..나도 대병에 3년 버티고 공기업으로 빠지는걸 목표로 잡고 공부하는중..
3년 전
글쓴이
공기업으로 빠질수있어??
3년 전
익인74
웅웅 공기업 많아 네이버에 치면 많당!!공무원도 있고 등등 길은 진짜 많아 임상이 안 맞으면 다른 길로 빠지는 것도 가능해 나는 임상은 진짜 안 맞는거같아서 겁나게 버텨서 공기업으로 빠지려궁 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75
사실 일하는 거에 비해 돈이 너무 적음... 점심 저녁시간도 거의 15분 내외고... 화장실도 아예 못가고...그렇게 일해도 진상은 너무 많고.
3년 전
익인74
22222 하는일에 비해 돈 너어어어ㅓㅓ어어ㅓㅓ어어무 적어
3년 전
익인75
오버타임 해도 돈 더 안주고...ㅠㅠ
3년 전
익인75
그리고 병원들이 진짜 들어가보면 되게 치사해
3년 전
익인7
3333 우리 나이에 비해 많이 버는거지 일하는거에 비해 적은 편임 그리고 연봉상승률 좋은 병원도 많이 없어서 진짜 나중에 20-30년 뒤를 바라보면 쫌 노답.......
3년 전
익인76
간호학과가서 교직따자
3년 전
글쓴이
교직이수 말하는거지?
3년 전
익인76
응응
3년 전
익인77
지금 4학년이고 실습+이론수업+취업하려는 병원에 들어가려고 필기시험 준비 중이야.. 진짜 너무 숨 좀 쉬면서 살고싶다는 생각 매일매일 하면서 지내고 있다... 나도 들어오기 전에는 힘든거 알고 들어왔는데 막상 내가 그 상황에 놓이니까 차원이 달라ㅠㅠ 근데 이거보다 취업해서 더 힘들거 생각하니 너무 막막하고 힘들다 진짜 너무 오고 싶어서 오는거 아니면 비추할게ㅠㅠ
3년 전
익인78
나 오늘 이거 받앗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하고시픈 말 다 담겨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8
난 내 주변에서 간호학과 간다하면 최선을 다해 말리고 싶고... 그래도 간다면 가서 공부 열시미 해서 교직 받아놓으면 조을거같아
3년 전
익인79
얼마전에 빅5 가서 몇 년일한 선배한테 적성에 안 맞다고 고민상담 했는데 뭐든 자기 일에 100% 맞는 사람은 없다고.. 자신감 가지라고 했오 그래서 난 걍 도전해보려고,, 4학년이라 물러날 길은 없기도 하지만ㅎㅎㅎ
3년 전
익인81



ㅈㅔ발 (사망년의 외침)...

3년 전
익인82
난 8살 때부터 간호학과 하나 보고 왔는데 4학년 때 자퇴했어... 심지어 재수까지 하고 간 거였는데 ㅎㅎ,,, 나도 적성부터 모든 게 간호사라 했고 이과 출신에 생명과학쪽도 1등급 맞을 정도고 실제로 성인간호 a였었는데 포-기^^~~
3년 전
익인83
난 5년차 간호사고 아주 만족중 특수파트임
3년 전
익인107
어디쪽이야?
3년 전
익인83
뷴만실
3년 전
익인84
난 간호학과 너무조은걸 〰 쓰니가 하고싶으면 하는거 !!!
3년 전
익인85
솔직히 돈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 일하는 거에 비하면 못 받는 편이기도 하고 빅5는 잘 모르겠지만 국립대병은 정말 정말 염전이다...
3년 전
익인86
나 간호산데 비추... 병원에서 이직을 하더라도 임상 경력쌓으려면 최소 3년은 3교대해야하는데 할 수 있겠어? ㅠㅠㅠ 나는 3교대 지긋지긋함... 나이트 출근할때마다.. 너무 우울함.....나 빅3인데...추천안함... 아 그리고!!! 밥시간이없어서 맨날 10분만에 마시듯 먹거나.못먹는일 태반이라...일하고 없던 식탐생김.....
3년 전
익인86
나는 제일 승자가.... 바로 공무원공부해서 병원안가고 보건직으로 빠진 친구들이라고 생각함...ㅋㅋ
3년 전
익인86
교직도 쉽지않음.....
3년 전
글쓴이
아는언니 직종이 2교대라 그런가 그거 생각하면 그나마 괜찮은 편 같기두 하구.. 물론 일의 강도는 다르겠지먼.. 진짜 엄청 힘들구나 ㅜ..
3년 전
익인87
공부하는 거 좋아서 가는 거면 교수도 괜찮을 듯
3년 전
익인80
친구가 3학년인데 재밌어보이면 ㅇㅈ
2학년이면 좀더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태움도 병바병이지만 안그런곳 극소수고 페이도 많이 주지만 하는 일에 비하면 박봉이고
사명감도 일하다보면 뿌듯할 때도 있지만 후회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신중하게 생각해ㅜㅜㅜ

3년 전
글쓴이
친구가 1학년입니다... 😢...
3년 전
익인80
1학년이면 천국이지ㅋㅋㅋㅋㅋ..ㅜㅜ
3년 전
글쓴이
OMG..ㅎㅎ
3년 전
익인88
나 4학년인데 ㄹㅇ 비추야.. 나도 간호학과 고딩 때부타 오고 싶어서 쓴건데 2학년때까지는 ㄱㅊ 은데 실숩 나가고 부터 헬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느끼고 임상탈출해야된다는 생각 계속하고 나 임상 안갈거양
3년 전
익인89
진짜 비추ㅠㅠㅠ 내가 간호사인데 맨날 퇴사하고 입사 반복....
3년 전
익인90
나 이런 글에 간호학생 때는 "그래도 하고 싶으면 해!! 와도 괜찮아!" 이랬는데ㅋㅋㅋ 간호사 되니까 걍 뜯어 말리고싶어 솔직히 다른 직장에 비교하면 나 갈아서 돈 버는 거야 그렇게 갈리고 갈려도 박봉임 진심으로..다른 거 찾아봐 이 길은 어릴 때 부터 간호만 바라보고 온 애들도 진절머리 나서 나가는 길임
3년 전
익인91
흠.. 다들 반대하는쪽이네 ㅠ
난 입사한지 5개월된 대학병원 신규간호사고,
임금이나 복지, 여러 측면에서 만족하면서 다닌다!
솔직히 남들이 본인 인생 책임져줄것도 아닌데
힘들다는 말만 듣고 포기하기에는.....
난 정말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함

3년 전
익인72
ㄱㄴㄲ... 막상 해봤는데 그 사람은 잘 맞을지 어떻게 알아
군대 그렇게 힘들다는데 잘 맞아서 직업군인 하는 사람도 있듯이... 안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해보고 후회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음

3년 전
익인91
진짜..... 맞아 ㅠ 일단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다 ㅠㅠ 간호사 면허따면 임상말고 갈 길도 정말 많아!! 쓰니 부디 남들 말에 휘둘리지 말길..
3년 전
글쓴이
으응ㅇ 그래서 나도 일단은 도전해보려고 그게 맞는거같아 나도! 내가 직접 부딫히고 안맞으면 그런거지머
3년 전
익인93
자기인생인데 뭐 자기가 선택하는거지
3년 전
익인94
간호학과를 원해서 오는 거라면! 말리지 않아 주위 가노간호들 잘 헤쳐나가더라구 걔네들도 안 힘든 건 아니지만 버티는 힘이 더 있는 느낌 근디 그냥 어쩌다 온 애들은 더 쉽게 지치고 다른 길을 찾고 싶어해 그게 나야
3년 전
익인95
난 매우만족 ㅎㅎ
요즘같은 시대에 바로취업되고
돈도 빨리모이고...ㅎㅎ

3년 전
익인96
쓰니 말하는 거 보면 임상보다는 공부에 더 적성이 맞는 것 같은데 대학을 엄청 높여서 연구직으로 가는 게 나을 수도 막상 임상 가면 안 맞을 수도 있으니까 임상 가는 것도 상상해 보거나
3년 전
익인97
사명감 때문이면 수능 빡세게 준비해서 의대 추천... 간호는 절대 아냐 .... 오지말라눈 덴 이유가 있어..
3년 전
익인97
돈 많이 주는 거??? 3교대니까 좀 더 받는 거죵... 오지마 ㅠㅠ
3년 전
글쓴이
의대.. 는 머리도 시간도 없어서.. 내가 원래 현역때 약대 생각하다 포기했으... 의대약대 ㄹㅇ 천상계라...
3년 전
익인98
다른과도 힘들어 어느 과든 자기랑 잘맞으면 힘들어도 만족하고 안맞으면 유독 힘들어하고 후회하는듯
3년 전
익인100
나 2학년 끝내고 탈주함 근데 신기한게 뭔지 알아? 공부는 너무 재밌었어 실습이 오바였지 이상태에서 병원실습 나가면 정말 깨죽되겠다 싶었어 그런데도 대우는 못받을거 아니까 절망적이더라
3년 전
익인101
너가 하고 싶으면 해!! 잘 할 수 있을거야
3년 전
익인102
간호사는 현타의 연속임...ㄹㅇ 근데 나는 간호사는 비추지만 간호학과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임상아니라도 할만한거 많아서.. 대신 학교 좋아야함.
3년 전
익인103
공부쪽 원하면 간호학과 가서 간호직 공무원 준비하는거 추천해 실습은 버티면 되니까ㅎㅎ..
3년 전
익인104
현직 간호사익인데 우선 나는 그냥 취직 잘된다니까 갔거든? 진짜 매일매일 후회 중이야ㅠㅠ 왜 취직이 잘되면 그만큼 이직이 많을거라는 생각을 못했을까싶고..ㅠㅠ 학과에서도 정말 사명감과 자기가 오고싶어서 왔던 애들도 취직하고나니까 대부분 셀쿠하더라고..실습에서 한번 경험하기는 했지만 실습이 다가 아니고 막상 자기가 일해보니까 자기가 상상했던 거랑 너무 달라서 그걸로 많이 힘들어하더라ㅠㅠ 전문직+서비스직이라서 정말 감정소모도 커..같이 일하는 사람들뿐만아니라 환자,보호자까지 간호사가 옆에서 계속 있으면서 케어해여되니까ㅠㅜ본인이 정말 가고싶다면 차라리 한번 경험해보고 결정하는 것도 괜찮을 수도 있지.. 근데 나는 주변에서 간호학과로 편입이나 재입학 한다는 애들 기를 쓰고 말려..ㅠㅠㅠ 간호학과 나오서 병원에서 일 안할거면 상관없지만 병원빼고는 어느정도 경력 있어야되서 이상은 거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나는..나도 이 직업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항상 의문이고...ㅠㅠ

3년 전
익인107
지금 간호사망년 실습나가고있는데 진짜 실습인데도 셀쿠오고 난리났는데 일하시는분들은 진짜 존경스럽더라구요ㅠ 정말 파이팅 ㅠㅠ
3년 전
익인105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가 간호학과 온 거.. 제발 단 한 순간이라도 되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대학 진학 전으로 돌아갈거야
지금은 4학년돼서 곧 취업하는데 하루하루가 지옥같아 내 손과 머리에 사람의 생명이 달려있다는게너무 무섭고 4년동안 매일 울면서 다녔어
근데 여기 안와보고 후회할 거 같으면 와
간호학과 갈껄 후회하는 사람 많더라
사람마다 다르겠지 아마 아마..!

3년 전
익인108
난 자대 있는 상위권 간호대 다니는데, 임상 말고도 먹고 살 길 엄청 많은 걸로도 메리트 충붕히 있다고 생각함.
3년 전
익인109
아근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힘쓰고 더러운 일도 해야되서 하ㅠㅠㅜㅜㅜㅜㅜ그래도 나 간호안왔으면 취업 답 없었을거같아..
3년 전
익인110
6년차 간호사인데 ㅋㅋ 솔직히 임상말고 갈길있는건 아닌거같고.. 어차피가도 다 임상으로돌아오고 사명감 있게 일하는건 본인이 나중에 힘들어질확률이큼 근데 이 두개만 아니라면 난 추천해~ 임상도 작은병원 많고 언제든 필요한 직군이라서 신규때빼곤 난 만족함
3년 전
익인111
공부하다가 한 학기마다 너무 힘들고 휴학, 자퇴하고싶은데 다시 뭘 시작하려니 막막하고 그런 용기가 없어서 못하다가 결국 4학년 취준중이야 생각 많이 해보고 결정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취준도 생각만큼 편한것도 아니고 괜찮은 병원 가려면 학점, 스펙 중요해 학점도 다 열심히해서 따기 어려운게 현실
3년 전
익인112
난 진짜 후회중...적성에 안맞는거같아 그냥.. 공부도 너무 힘들고 어렵고 정확한 동기부여가 있어야 더 열심히할텐데 그냥 무작정 취업생각으로와서 너무 힘들어..
3년 전
익인113
근데 뭘해도 누군가는 말릴거야
쓰니가 확고하게 하고싶으면 객관적으로 따져보고 후회하지 않을 결정 하는게 좋을것가탕
쓰니인생 걱정해주는 사람은 있지만 결정하고 책임지는건 너니까

3년 전
익인115
난 중대 간호랑 교대 중 고민했는데 (원래 보건의료쪽으로 가고 싶었고) 주변에서 하도 말려서 결국 교대 왔다... 가끔 아쉬울 때도 있는데 주변에 간호학과 간 친구들 보면 진짜 힘들어보이긴 하더라...
3년 전
익인116
몬가 인티에서 간호얘기 나올때마다 보면 간호학과 다니는 대학생들도 오지마 반 괜찮다 반인데 임상에 직접 나가있는 간호사분들은 열이면 열명 다 반대하는듯 특히 3교대로 몸 진짜 안좋아져서 나온다는데 낮밤 바꿔서 바이오리듬이나 호르몬 깨져서 암(유방암 갑상선암) 걸리시는분 많은것같고..
3년 전
익인118
나 간호학과 붙어놓고 치위생 갔어ㅋㅋㅋ 못버틸 것 같아서...
3년 전
익인119
나도 정말 어렸을 때부터 의료인이 되고 싶었고 생명공부가 너무너무 재밌어서 간호학과에 왔었어,, 근데 막상 오니까 1,2학년때는 정말 지옥같았어. 단순히 생명과학이 재밌어서 올게 아니더라.. 대학공부하는 것도 넘 힘들고 공부 방법에 적응하는 것도 너무 힘들었었어.. 심지어 2학년때는 자퇴 생각까지 했었지ㅠㅠ 근데 3학년 되고 실습도 하고 적응도 했고 전공지식을 좀 깊게 배우니까 할만 한 것 같더라.. 막 전에는 학점도 잘 안 나오는데 높은 병원은 가고 싶고 이랬는데 그냥 자대 병원 갈 생각하니까 스트레스도 덜 받고..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 있어.. 적응만 잘 하면 4년 금방이더라.. 난 간호 추천!!
3년 전
익인120
내 친구들 다 재수나 편입준비하더라,, 공부가 많이 어렵대
3년 전
익인121
말려봤자 다들 오더라 겪어봐야 깨달음
내가 그랬거든 ^^ 학과 공부랑 실전은 완전 다름
그건 알면됌 공부잘하고 이래도 임상에서 나가리 되는 애들 많이 봤다

3년 전
익인122
근데 어떤 걸 해도 누군가는 말려ㅋㅋㅋ 어차피 세상에 쉬운 길 하나 없으니 쓰니 뜻대로 해도 좋을듯!!
3년 전
익인123
난 전문대 간호 3학년인데 다닐수록 나랑 안맞는 느낌이야.. 학교 다니면서 듣는 병원 얘기들이랑 선배들 그만둔 이야기 들으면 더더욱 간호사 하기 싫어져 ㅠㅠ참고로 중딩때부터 쭉 간호사 되고 싶었고 직업적성검사 해도 간호사 나오고..!!
3년 전
익인124
다녀보고 아니다 싶음 다른곳 가는거지.. 나도 어디가 좋다 어디가 별로다 해도 직접 다녀보고 그만두고 다시 다른거해
3년 전
익인126
주변에 간호학과 2명 있는디 한명은 계속 일하고 있고 한명은 간호랑 상관없는 직렬의 공무원이얌 글고 본인 선택에 대해 초치는 얘기하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어서.. 참고는 하되 너무 신경쓰지 않는게 좋아!! 나도 주변 얘기때문에 힘든 적 있었는데 본인 의지 확실하게 정하고 다른 사람 얘기 객관적으로 들으려고 노력하면 후회 안해~~! 난 간호학과는 아니지만 고민 많이하는 것 같아서 함 얘기해봄~~! 홧팅해 쓰니얌
3년 전
익인127
나 2학년까지 자퇴소리 맨날하고 2점대 찍다가 3학년부터 정신차려서 대병갔엉 임상은 나도 아직 대기라서 잘 모르겠넹..
3년 전
익인128
같이 입사한 동기들 중에 지금 10명도 안 남음 ㅋㅋㅋㅋ
다들 말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더라..
돈과 건강을 바꾸는 거 같음

3년 전
익인129
서바이벌 느낌ㅋㅋㅋ
중간중간에 몇몇 떨어져나간다

3년 전
익인129
공부하는 것도 너무 힘들고
취업잘되고 돈 잘벌지만 그건 받을만큼 받는거야ㅠㅠ
임상이 너무 힘들지

3년 전
익인130
공부는 ㄱㅊ다 쳐도 워라벨이
3년 전
익인131
울언니 간호학과 다니는데 진짜 적성에 맞아야 버틸 수 있는 그런 직업인 것 같아
3년 전
익인132
교직이수해서 보건교사로 빠지면 좋지 힘들긴해도 병원보단 나을듯.. 아님 공무원으로 바로 빠져
난 간호사 비추..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 못가 생리대도 못갈고.. 일 엄청 많고 오버타임은 당연한거고 수당은 제대로 안쳐주고 환자 보호자 간호사 의사 등등 그냥 병원에 있는 직원들한테 치이고 3교대하는데 월급 엄청 적음ㅋㅋ 일 못하면 바로 욕 먹고 얻어맞는당ㅋ

3년 전
익인133
간호 2학년인데 개강 일주일전부터 하루종일 불안하고 걱정함 이번학기는 또 얼마나 힘들까 하면서... 지난 1학기 진심 커피를 안 마신 날이 없어 그래서 나 전에는 커피 좋아했는데 방학하고 한잔도 안 마심..그리고 학기중에 5시간도 못 자 진심으로 근데 수업 내용들은 다 흥미있어해서 그거 하나로 버티는 중
3년 전
익인134
ㄴㄴ 원하면 가는 거지
나도 사복과 가는 거 엄마아빠 빼고 다 말렸는데
난 사명감 가지고 잘 하고 있음
그리고 공부 너무 재밌어서...

3년 전
익인135
나 그냥 우연히 떠밀리듯 간호학과왔는데 엄청 만족 근데 애초에 간호 노리고 온 애들은 전과하고 싶다더라고 사바사인듯? 임상은 아직 잘 모르겠음... 근데 내 선배 취직해서 잘 다니고 있는 걸 보면 버틸 만한 것 같기도 해... 그래도 상위권 간호가면 탈임상 기회가 많아짐 나는 추천해
3년 전
익인136
나 간호4학년인데 솔직히 간호메리트 많아 상위권대학 갈 성적아닌데 취업걱정되고 경력단절 걱정되면 간호오면 경력만 쌓으면 나이들어서 재취업 가능 40대 50대일때도 일할곳 없으면 요양병원이나 동네병원가면 다 받아줘 물론 3교대도 가능 사람이 없어서 항상 난리니까ㅋㅋㅋ공무원이나 공기업으로 빠질수도 있음(근데 심평원같은 공기업은 서울권 대학병원 경력이 필요하긴함) 공무원도 간호직이라고 따로있고 보건직이나 소방직치면 면허증때문에 가산점있음
3년 전
익인136
나도 오로지 성적맞춰서 취업만 보고 간호오고 중간에 우울증 올정도로 안맞았는데 4학년이 된 지금은 간호오길 잘했다고 생각해 원래 교사가 꿈이었는데 내가 교대 갈 정도로 똑똑한것도 아니고 사범대나와도 임용붙을 자신없어서 간호왔는데 취업 걱정은 나이 들어서도 별로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그리고 성격도 능동적으로 일벌리고 그러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수동적으로 시키는거 잘하는게 더 좋음 참고로 나 저학년때 성적 2점대였는데 그래도 종합병원이라도 취업할수 있다고 대학병원 노릴거 아니면 교수님들이 취업걱정 하지말고 그냥 국시만 붙을생각 하라그랬음 우리 심지어 무토익도 취업 다 돼 내친구들 무토익 엄청 많음
3년 전
익인136
마지막으로 간호사가 일이 힘든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한사람의 인생에 깊게 관여하는 중요한 직업이고 책임감을 가지고 전문지식을 배울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 3교대 안하고 싶으면 돈 많이 받는거 포기하고 3교대안하는 병원 찾아가면 돼 다들 너무 겁먹지 않았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137
혹시 간호학과에서 수학같은 계산 많이해?
3년 전
익인139
약물만..?근데 ㄹㅇ조금해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37
알려줘서 고마워! 그러면 혹시 전공중에서 전공 필수나 선택 같은 수업은 없어?
3년 전
익인137
아 수학이 전공 수업으로 따로 개설되어 있는지 물어보고 싶어서
3년 전
익인140
ㄴㄴ 업써
3년 전
익인137
140에게
알려줘서 고마워!!

3년 전
익인138
일단 울 사촌언니 빅파이브병원 갔었는데 몇kg씩 빠질정도로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간건데도 힘들어서 금방 퇴사했어,, 글고 여초과다 보니까 어느 곳이던 기싸움은 버틸 수 있는 멘탈과 사회성(?)을 가져야 될듯,, 임상 안맞아도 면허만 있으면 빠질 수 있는 길은 찾아보면 많은데 굳이 많은 공부양을 버텨내면서 선택할 메리트사 있냐는거지 근데 간호 공부 해보고 싶다고 하면 이건 상관없을듯
3년 전
익인139
나 지금4학년인데 솔직히 힘들긴 겁니 힘든데 난취업할때되니깐 괜찮은것같던데...취업어렵긴한데 남들다하는 대외활동,토익,인턴 이런거 있으면 가산이긴하지만 대부분이 없고 그런부분에서 부담없어서 좋은듯!
3년 전
익인141
공부가 좋은거면 모르겟다 .. 근데 어디든 안힘든데없고 커리어 쫌 포기하면 취직해서 먹고살수있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해
3년 전
익인142
간호가서 교직이수해서 학교 보건사로 가고싶은데 현질적으로 말해주라
3년 전
익인139
그 학교에서 상위3퍼면 가능!5펀가??무튼 이정도!
3년 전
익인144
교직이수 자체는 성적 괜찮으면 쉬웡 근데 보건사가 하늘에 별따기지 ㄹㅇ,,,
3년 전
익인142
왜?티오가 안나서??ㅠ
3년 전
익인144
보건교사 자체가 한 학교에 한명이니까 티오자체도 없고 ! 뭐 사립쪽으로 커넥션 있으면 가능성 없진 않겠지만 그거 하나만 보고 가는 거는 완전 모험일수도 ㅠㅠ
3년 전
익인143
임상 말고도 길 많다는건 절대 아니다 진짜ㅋㄱㅋㄱㅋㄹㅋㅋㅋ
3년 전
익인143
그리고 학생 말 말고 진짜 임상에서 일하는 사람들 얘길 들어봐야 함... 학생 때 슥 보는거랑 직접 일 하는거랑은 천지차이야...
3년 전
익인144
2222임상경력 있어야 갈 수 있는 곳도 많음,,,
3년 전
익인145
취준 중인 4학년인데 솔직히 나 고3때까지 내가 여기 길 적성 있고 흥미 있는 줄 알았어 친척 중에 간호사가 2명이나 있어서 나를 뜯어 말리길래 나는 적성 잘 맞아서 괜찮다고 하고 입학 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까고 말하면 이 일 사명감이나 뭐 봉사 이런걸로 만족하기엔 너무너무 힘들고 지치는 것 같아 사촌들 졸업한지 10년 넘었는데 아직 임상 남은 사람이 없어 내 주변이나 선배들 얘기 들었을때도 마찬가지고ㅎㅎ... 이제서야 드는데 그냥 휴학 한번이라도 해볼걸이라는 후회는 남는다...
3년 전
익인144
난 가고싶어서 가는거면 추천 ,, 내가 그래서 갔는데 이미 현실도 대충 알고 가서 힘들지만 월급날 보면서 꾸역꾸역 해낸다...
3년 전
글쓴이
아니 이게 머선 일이야... 댓들 하나하나 정독해볼개 익들 다들 고마어..!
3년 전
익인146
나도 5년차인데 탈임상 자신있으면 하고 아니면 비추천ㅠㅠ 아픈사람들 짜증내고 아파하는거 다 들어줘야 하고, 계속 공부해야하고, 3교대하느라 몸도 안좋아졌고, 여초집단이라 파벌비스무레한것도 지긋지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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