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 중반 먹고 나니까 내 친구들 중에 유일하게 취업걱정 안하는애가 간호과 나온 나밖에 없어 나는 이미 졸업하기도 전에 3연타 취업했고(탑5 인서울대학 지거국대학병원 그만뒀는데도 지금 당장 1주일 안에 취업하라고 하면 취업할 곳 널리고 깔렸다 최소 밥벌이는 할 수 있어 우리나라에서 이런 면허 흔치않아 근데 진짜 마음 단단히 먹고 가 초반에 내길 아니라고 자퇴 진짜 많이 하고 휴학도 많이 하는데 나는 맨날 울고 정신과약 먹고 상담치료 받으면서 끝까지 갔어 고3 4년보내는 느낌으로 공부량도 진짜 많고 매주 쪽지시험봐 1, 2학년 때도 못놀았어 도서관에서 1학년이 공부하는애들있으면 절반이 간호과일정도야 실습도 너무 힘들고 다시 하라그러면 절대 못해 실습만 하는게 아니라 매주 단어시험에 2주에 한번씩 책한권에 가까운 실습보고서 쓰는것도 힘들고 너무 힘들어서 쓰러지고 링거맞고 그다음날 실습가고 그랬는데도 후회안해 4년 고생하고 내 평생보험 두둑한거 하나 들어놓은거 같아 지금 뭘하다가 망쳐도 돌아갈 곳이 있으니까 마음이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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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a/s 팬싸 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