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시끄럽게 돌아다녀서 신경 쓰고 있었는데
부모님들이 대화하느라 못 봤다 생각했대
그와중에 애가 셀프바에 덕지덕지 음식 쏟아서 통 안으로 찌꺼기가 다 들어갔고, 눈 앞에 있던 알바생이 멘붕에 빠졌는데
그 남자애기가 어??? 아~CCㅣ~!!! 캬캬캬 이러고 아무말도 없이 다시 놀러 가더래^^.......
친오빠가 보면서 알바생 불쌍하다... 쟨 대체 뭐지? 부모님은 아직도 모르시나?? 하고 있는데
그걸 건너편에서 거기 합석하고 있는 사람이 화장실 오다가 봤는지, ㅇㅇ이아빠 아들 쟤 뭐 엎었나 본데? 이러니까 그아빠가 뭐?! 어디에?! 이래서 셀프바에 흘렸다니까 ㅇㅇ이는 지금 어딨는데?! 치우고 있어?! 이러더니 안 치운 거 같다고 놀러 나간거 같다 했대
근데 그 아빠가 그 얘기 듣자마자 음~ 그래! 그럼 됐어! 저런건 알바생이 치우는 거지! 이랬대..
진짜 너무 어이없지 않아...???????? 요즘 부모들 애 자존감 깎인다고 혼도 잘 안내는 게 훈육방법 중 하나라 그러는데 진짜,,,,, ㅎ
나 엄마 아시는 분의 딸이 나보다 나이가 훨 많은데 언제 아들 데리고 만났다가 내가 좀 놀아주니깐 내 옷 찢을라고 잡아댕기고 장난이랍시고 누나 뱃살봐야지~ 이러면서 상의 뒤집어 까고 상의 안으로 얼굴 불쑥 들이밀고 그랬는데도 전혀 안 말리더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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