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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95
이 글은 5년 전 (2020/7/20) 게시물이에요
독서실이 엄청 먼것도 아니야 10분 거리 

부모님이 너무 걱정을 하셔 길거리에 사람 없는데 위험하다고.. 근데 새벽에 거리에 사람 없는게 당연한거 아냐? 부모님 걱정하시는건 알겠지만 새벽마다 나 데리러오시는게 너무 스트레스야 

독서실에서 나오면 공부때문에 기분 별로인데 집에 걸어가면서 좀 나아지거든 근데 옆에 사람이 있으니까 오히려 스트레스가 더 쌓여 부모님이 싫은게 아니라 그냥 내 옆에 사람이 있다는 거 자체가 싫어 혼자 그냥 딴생각하면서 오고싶은데 그게 안되니까 

그리고 새벽에 좀 더 오래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어 부모님이 저녁부터 오늘은 몇시에 오냐고 몇번이나 여쭤보셔서 아무렇게나 언제쯤이라 답하면 나중에 내가 더 할일이 있어도 무조건 그시간에 집 가야해 부모님이 오셔서 

 

데리러오시는건 너무 감사하지 새벽마다 피곤하실텐데 주무시다가 나오시는거니까. 근데 난 나때문에 부모님이 그 고생을 하신다는 것 자체도 스트레스야 그냥 안오셨으면 좋겠어 내가 초등학생 중학생도 아니고 고3인데 집에서 10분거리 걷는 것도 걱정이 돼?? 동네가 신도시라 치안도 좋은 편이고 근처에서 범죄 일어난 적도 없어.. 그래도 걱정이 될 수는 있다 쳐 근데 내가 몇번이나 몇년동안이나 이제 오지 말아달라고 했는데도 왜 계속 오려고 하시는걸까? 

요즘은 독서실 가서 공부하는 것보다 새벽마다 집가는게 더 스트레스야 부모님께 확실하게 말씀드리고싶은데 뭐라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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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부모님 마음도 이해되고 너 마음도 이해된다.. 본문에 적은 글처럼 너 진심을 부모님에게 말해보는 건 어떨까? 그리고 부모님이 걱정하시니까 혼자 오는 대신 출발할 때 문자를 보낸다고 조건을 내보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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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고3이뭐야 20후반이되도 부모님한테는 그냥 애기임 그리고 나이를떠나고 성별을떠나서 새벽에 다니면 위험할수있는건 사실이얌...
난 26살이고 수험생인데 아직도 11시만되도 집에서 연락와... 스트레스긴한데 또 걱정하는 마음도 이해가서 11시반엔 아무리늦어도 집에 간당.. 나도 걸어서 7~10분거리임
이야기해봐도 그냥 계속 데릴러오신다고하실거같아 그리고 걱정하시는 이유가 치안좋고 주변에서 범죄 안일어났어도 정말 딱 하루 딱 한번
운없게 이상한 사람한테걸리면 네 인생이 망가질수있으니 그런거지... 차라리 나는 너가 다른 스트레스 해소법을 간단한걸 찾고 (집에와서 잠깐 노래듣는다든지 재밌는거 잠깐 본다든지) 데리러오시는건 그냥 받아들이는게 좋을거같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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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 간다..근데 쓰니가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을 것 같아 독서실 끝나고 혼자 걸어오는 길이 나한텐 유일한 힐링이라고 그리고 무슨 일 조금이라도 생기면 바로 연락할테니까 걱정 하지 말라고 어필을 해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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