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오기 전까지 삼수하고 하향 붙어서 자존감 완전 바닥쳤거든... 진짜 오기로 자존감 올리려고 했던 것 같아 악착같이 나는 괜찮다 속으로 그 말 달고살고 남들 앞에서 못한 말들 다 하려고 하고... 그랬더니 삼수할동안 싹 없어진 주변 사람들 대신에 새로운 사람들이 내 곁에 있어주고 좋아하는 사람도 생기고 취미도 생겨서 너무 행복하다 ㅎㅎ 뚱뚱한건 변함 없지만 최근에 입고싶은 옷이 생겨서 다이어트도 시작했어! 151/78에서 70으로 줄였는데도 몸이 좀 가벼워진 것 같아! 운동센터 같은 곳 예전같으면 위축되고 남들이 다 쳐다볼까봐 못 갔는데 지금은 처음에 못하면 어때~ 하는 생각으로 하다보니까 점차 늘더라고! 그냥 갑자기 옛날 생각 나서 적어봤어 나는 이렇게 성장했구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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