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죽고싶다 내가 공부 안 한 거 나도 아는데 그냥 현실적인 얘기에 상처받기도 하고 선생님 눈치도 너무 보여 나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 거 나도 아니까 그에 충족시키지 못하는 내가 바보같고 속상해 가족들은 이번년에 내가 공부 못했던 거 아니까 재수고 삼수고 너 체력이 닿는 데까지 하라고 해주시는데 선생님들은 그런 상황 아예 모르니까 현역으로 가야한다 너 지금 성적이면 ~~대학교 가야한다 이런 게 너무... 작년에는 수업 다 알아듣고 애들 질문 내가 답해줬는데 지금은 수업 따라가기도 벅차고 선생님들 다 00이는 이해했지? 하는데 나 하나도 이해 못했는데 꾸역꾸역 그렇다고 하고.. 내 진로가 수학과인데 수학 담당 선생님께 어쩌다 진짜 모르겠어서 질문하는 날에는 00이가 이걸 몰라? 소리 들으니까 이제 질문도 못하겠어 비어있는 개념도 너무 많고 내가 수시는 잘 마무리할 수 있을까.. 수능은 볼 수 있을까.. 생각 들고 답답해 죽을 것 같다 누가 나 죽여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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