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얘기 하자면 너무 긴데 현재상황은 세줄 요약하면 당뇨인디 자기관리 1도 안함> 쓰러짐> 중환자실가서 죽다살아남 건강만 따지자면 이렇고 돈얘기는 후.... 아빠때문에 집팔고+아빠와의 애착관계 전혀 형성안됨 내 기억 속 아빠는 잠, 컴퓨터, 술, 담배, 운전 끝 지금은 퇴원하고 집에서 재활치료 가야하는데 보호자가 필요하잖아 엄마는 회사다녀서 매주 휴가쓸수도 없는 노릇이고... 난 진짜 아빠 너무 한심하고 싫거든 근데 엄마가 불쌍해서 같이 가야하나 고민중이야.... 그냥 택시타고 혼자가면 안되나... 아 근데 단둘이 택시타고 가는것도 너무 싫은데 부축하고 이런것도 싫ㅇ어 어색하고 이문제가 아니라 지금 아빠 보면 불쌍하단 마음보단 한심하다는 마음이 들어 아그래도 그냥 일한다는 마음으로 큰 맘 먹고 같이 갈까..내가 효심깊은 딸 역할을 연기한다는 생각으로 할까... 엄마가 힘들어하는건 너무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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