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분명히 토요일 네시라고 세번이나 얘기했는데 계속 "그럼 내일 두시 반쯤 집에 가면 되겠네" 하면서 내일 내일 하길래 "아니 엄마 토요일이라니까요????? 내일은 금요일이잖아요" 이러니까 "나는 토요일 된다길래 내일도 된다는 줄 알았지" 라는데 무슨 소리 하는 건지도 몰겠고.. 걍 내 생각엔 카톡 제대로 안 보고 알겠다 답 해놓고서 억지부리는 것 같아서(엄마 원래 카톡 제대로 난 읽고 답 함) 내가 토요일, 내일 모레라고 서너번 얘기했다 하니까 알았다고 성질 내더니 갑자기 토요일날 엄마 어디 가야한다고 예약 취소하래 아오 진짜 이런 거 예약 하고 캔슬하고 이것도 다 약속이라서 암묵적으로 매너 지켜야지 예약한지 몇 분 됐다고 취소하래.... 진짜 짜증난다 ㅠ 좀 카톡 한 번 보낼 때 제대로 보고 답하지 대충 대충 답했다가 결국엔 계획에 차질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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