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친구가 말한 것 중에 끝까지 지키는 걸 한번도 본 적 없거든? 예를 들면 7월 안에 무슨 책 다 끝내겠다 무슨 스터디 해서 뭘 공부해야겠다 이런 거 진짜로 끝까지 간 적이 한번도 없어 근데 계속 이게 힘들어서 못한다 환경이 이래서 못한다 하는 얘기만 해 몇년동안 공감이야 해줬지만 슬슬 본인이 알 필요가 있지 않나 싶기도 해 합리화를 그만할 때인 것 같은데ㅠㅠ 내가 계속 공감을 해주는 게 그 친구한테 별로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서 나 스스로도 자괴감이 들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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