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 정신과? 아무튼... 너무 스트레스 심하고 그래서 엄마랑 딱 한 번 가서 상담 받아 봤는데 그 딱 한번이 너무 좋았음... 의사선생님인지 상담선생님인지 아무튼 상담 받을 때 엄청 조용하고 다 이해한다는? 그런 표정으로 내가 내 감정 설명 못하고 북받쳐서 아무말 대잔치 할 때도 말 없이 고개 끄덕여주시고 막 내 감정이 뭔지 모르겠으면 이중에 골라보라고 감정카드?같은거 주셔서 그걸로 내 감정 다 골라보는데 그거 고르면서 눈물이 좔좔 나드라 내가 여토록 이렇게 다 쌓아두고 있었구나 내가 나를 썩혔구나 이런 생각이 그냥 들었음... 근데 엄마가 정신과까지 왔다갔다 하는 시간 아깝다고 더 가지 말래서 못감ㅋㅋ.. 진짜 슬펏는데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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