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냄새? 더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사람 손이 닿은 흔적이 많아서 동네가 따뜻한? 활기찬 느낌을 말하는거임!! 나 신도시로 이사와서 살고있는데.. 몇년짼데 아직도 적응이 안 되고 힘들어 ㅜㅜ 택지개발해서 아파트 들어선거고, 집 앞 상권도 요즘은 나름 짱짱하게 형성되어있는데도 그래 발 닿는대로 산책다니는거 좋아해서 암데로나 가면 외딴길, 막힌길, 아직 개발 안된길, 험한길임 전에 살던 곳은 지방 중소도시였는데 어디로 가도 다 골목길, 안전한 길, 무조건 인적 닿은 적 있는 길이었고.. 어디로든 꼭 이어지는 길이었는데.. 특별한 풍경이랄건 없어도, 그 도시의 작은 요소 하나하나들이 나에게 주는 안정감이 있었거든 여긴 그런 작은 요소랄게 없어서 참 .. 쓸쓸하당... 전엔 진짜 밖순이였는데 이사온후로 나가기만 하면 지쳐서 집순이 됨 ㅋㅋㅋㅋ 내 방이 가장 안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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