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 나니 별거 아닌 것들이 그 시기엔 왜그렇게 아프고 무서웠는지... 죽으려고 진짜 약먹다가 저승 문턱에서 살아났는데 가족한테 미안한 생각보다 나 자신한테 너무 미안하더라 힘든건 난데 왜 더 힘들고 아프게만 할까 나를... 병원 다니면서 약 먹다가 이제는 약 끊고 잘 살아간다고 생각하는데 인터넷에서 자살이라는 단어만 봐도 흠칫흠칫 놀라더라 이런 거 보면 내가 영영 나을 수는 없나봐... 너무 슬퍼
| 이 글은 5년 전 (2020/8/01)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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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나니 별거 아닌 것들이 그 시기엔 왜그렇게 아프고 무서웠는지... 죽으려고 진짜 약먹다가 저승 문턱에서 살아났는데 가족한테 미안한 생각보다 나 자신한테 너무 미안하더라 힘든건 난데 왜 더 힘들고 아프게만 할까 나를... 병원 다니면서 약 먹다가 이제는 약 끊고 잘 살아간다고 생각하는데 인터넷에서 자살이라는 단어만 봐도 흠칫흠칫 놀라더라 이런 거 보면 내가 영영 나을 수는 없나봐... 너무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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