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었는데 생일날이었어 종례시간에 목소리 큰 어떤 애가 오늘 내 생일이라며 생일 축하노래 불러주자며 딱 봐도 일부러 비아냥거리듯이 말하고 반 애들 다 웃으면서 좋다며 불러줬어 밖에선 다른 반 애들이 우리 반에 있는 자기 친구들 기다리면서 보고 있고. 그때 진짜 죽고 싶었는데. 아무 잘못 한 거 없는데 소문으로 왕따당하고 전교생이 피해다니고 수련회 수학여행도 아프다고 하면서 못갔어. 가족들은 아직도 몰라.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 일인데 왜 난 선명히 기억이 날까 아직도 중학생때만 생각하면 너무 힘들고 눈물이 너무 많이 난다. 처음으로 손목도 그어봤는데.. 그 애들 잘 살고 있을까 이기적이겠지만 조금은 힘들었으면 좋겠다 살다가 너네 그때 모습 생각하며 괴로워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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