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가 좋아했는데 자꾸 말하고 보게되면 진짜 좋아하게 될까봐 성정체에 혼란이 와서 안보는게 상책인가 하고 마주쳐도 인사 안하고 말걸면 바쁘다고 간다고하고.....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까지 안해도 되는건데 그냥 친구 한 명 잃었음 그리고 그 친구한테 너무 미안해 되게 친했는데 내가 혼란스럽다고 그냥 쌩까고 무시당한거 이유도 모를텐데.... 그렇다고 다시 만나게되면 사실 내가 너 진짜 좋아하게 될까봐 그랬어~ 이렇게 말할 수도 없는거고 ㅋㅋㅋㅋㅋㅋㅋ 나름대로 혼자 속에 담고있는 진짜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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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부조금 10만원이랑 같이 장문 욕설 날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