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엄마는 왜 자기가 피해자인 척 하지

나나 엄마나 둘 다 똑같은데 

서로 안 맞고 서로 안 맞춰주고 

근데 엄마는 자기가 나한테 엄청 맞춰주려고 하는 줄 알아 

그래서 내가 너무 힘들대  

나도거든ㅋㅋ나도 엄마랑 살기 싫어ㅜㅜ 

그래놓고 내가 자취하려고 하면 니가 어떻게 혼자 사냐고 비웃으면서 못나가게 해. 어쩌라는 거야ㅜㅜ

[익인1]

그런데 진심 독립이 필요해 보임..

[글쓴이]

그치 나를 위해서도 엄마를 위해서도 우린 좀 떨어져있어야돼ㅠ 직장이 먼 편이 아니라 집 나가면 진짜 손해긴 한데 이대로 더 있다간 난 몰라도 엄마는
진짜 정신병걸릴 거 같아

[익인1]

원래 가족도 가끔 봐야 애틋한ㄱㅓ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에게 시간과 공간이 필요한 것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