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가 옛날에 자기가 쓰던 아이폰6를 방청소하다 찾음 나한테 중고로 팔아달라고 부탁함 팔려고 보니 휴대폰에 잔고장이 있어서 못팔거같다함 (느리기도 엄청 느리고 알림온거도 없는데 진동이 일정간격으로 계속 울렸음) 언니가 그럼 그냥 갖고있어라고함 최근에 아는 외국인친구가 휴대폰을 잃어버림 사정상 한국에서 휴대폰 구할 상황이 못됨 고장난 아이폰이 생각나서 팔지도 못하고 어짜피 안쓰니 친구한테 휴대폰하나 주겠다고 함 줄려고 집와서 확인해보니 휴대폰이 제대로 작동함 이전에 폰 이상했던건 너무 오랜만에 켜서 그런거같음 이상황에서 익들이라면 1. 어짜피 안쓰는거고 언니는 고장난줄 알고있으니 그냥 친구한테 준다 2. 친구한테 그냥 대충 못주겠다고 둘러대고 중고로 팔아서 언니한테 돈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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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내일부터 찾아오는 세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