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37545226?category=1 고구마일 거 아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고소 안 하기로 함 솔직히 일단 결정적으로 내가 못버틸 거 같아서 고소하잖아 그러면 내가 진술해야하고 등등을 못버틸 거 같아 부모님은 아직 모르셔 친구들이랑은 얘기 해봤어 여사친들은 여전히 안 믿더라 걔가? 말도 안 돼 라는 식 내가 꼬리쳤냐는 말도 나와서 카페였는데 신경도 안 쓰고 걔 얼굴에 커피 뿌리고 나옴 또다른 남사친한테는 얼굴보고 말 도저히 못할 거 같아서 전화로 했어 한동안 말 없더니 나보고 괜찮냐 그래서 진짜 펑펑 울었다 그 새끼랑도 연락했어 카톡은 아니고 전화로 했어 동생 폰으로 내 번호는 바꿨고 동생도 곧 바꿀 거다 우리 집 찾아오거나 하지 말고 난 너 용서할 생각 없다 하니까 자기 여친이랑 헤어졌대 근데? 하니까 할 말 없냐 그래서 없다 했어 지금까지 너와 친구였던 세월을 후회한다 그러니 앞으로 연락하지 마라 그랬고 난 여사친들이 내 편 들어줄 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이 반대라 참 기분 이상하더라 그냥 아프고 싶어서 비 맞고 있었는데 다른 남사친이 우산 씌워줌 집 가까워서 아파트 단지에서 자주 봤었거든 그리고 그냥 집 들어옴 술 깔까 했는데 동생이 내가 사놨던 술 싸그리 버려서 그냥 차 마시고 있어 고구마 결말이지만 걱정해준 익들 너무 고마워 친구 잃은 건 슬픈데 뭐... 그냥 걔네가 그런 애들인 거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다 생각하게 다시 한 번 정말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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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27세vs나의27세 쌰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