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질러볼걸. 창피하고 복잡해지더라도 그냥 한번 질러볼 걸. 제일 후회된다. 그때는 그게 세상의 전부인 줄 알았는데, 그래서 그 세상에 금가는 게 참무서워서 다 참고 가만히 있었는데 질러볼 걸. 멋지게 고백도 해보고 이것저것 다 나가보고 더 치대도 대볼 걸. 졸업하고 시간이 지난 뒤에 보니까 우습더라 그 후에 얼굴 볼 애 몇이나 된다고. 그 순간 세상에 금가더라도 더 질러볼 걸. 직장인 된 지금은 이렇게 후회만 한다 인생에 다신 돌아오지 않을 순간인데 끝없이 이야기 쓸 수 있게 더 즐겨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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