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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5년 전 (2020/8/03) 게시물이에요
부모님이 나 유치원생때 이혼하고 엄마랑 할머니랑 계속살아왔는데 

엄마나 할머니가 나한테 어릴때부터 정신적으로 부정적인 영향력 많이주셨거든(현재진행형) 지금은 22살이고 

 

내가 큰 시험준비생이라 지금은 경제적자립할 능력 안되서 그냥 입다물고 참고 살고  

나중에 돈벌면 연끊고 살아야지 하고 생각하고있거든 

 

이거 솔직히 주변사람들,남시선 안좋을거 각오하고 행동해야겠지? 

(어릴때부터 정신적으로 기댈수있는 존재가 없었고 

초등 저학년부터 힘든거 말하거나 울면 귀찮아하고 크게 짜증내셔서  

혼자 화장실에서 한시간씩 울거나하고 걍 말안하게되었고  

중학생이후론 그냥 안 기대고 정신적으로 힘들어도 말을 잘 안해 

내가 뭐 힘들거나 속상한거말하면  

실증내거나 적반하장느낌으로  

네가뭐가힘드냐고 내가 더 힘들다고 말하거나 하는식이라서 

그냥 말 안하거든 

 

속상하거나 엄마의 날힘들게만든 행동들 말해도  

늘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하거나 내 잘못 들추려고만 하셔서(너도 이거 잘못했고 저거 잘못했잖아 이런식) 

 

아빠는 9살이후로 연락안되고 경제적지원없었고(양육비x)  

중학교입학할때 등본같은거로.보니까 이미 재혼해서 애도있더라고) 

 

엄마가 늘 화나면 나한테 돈 끊을거다 부터 말하고 시작하고 

(초등생시절부터)네 아빠한테 가서 살라고 하거나  

이거랑 비슷한 패드립?이런거 많이 하셔서  

(아빠이름언급하면서 '그녀석 자식이라(욕설로) 그런지 말하는 봐라?' 이런식의 말들이 많아) 

 

 

솔직히 짐취급,감정쓰레기통취급,돈축내는존재 취급,가스라이팅 심해서 

돈벌면 모아뒀다가 좀 경제적으로 안정되면  

큰돈 입금하고 연 끊으려는데 내가 너무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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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땐 큰돈입금하고
크게 아파서 병원비.필요하거나 큰돈 필요한거 아니면
연락말아달라고 말할생각이거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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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니 전혀 안 너무해 쓰니 인생 살아야지 쓰니가 그렇게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 남들 눈치 보지 말고 일단 쓰니부터 행복해지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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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솔직히 나만 나쁜사람인것같아서
자기혐오가 많이생긴다

못된애라고 생각하게 돼 자꾸 나를

내가 기독교라 (성경말씀 대로)
안싫어하고 사랑하고싶어서 아무리 기도하고 노력해도 상대방은 변하지않고

내가 무슨잘못을해서 이런상황에 처했나.싶기도하고....착잡하다

댓글 정말 고마워 익인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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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랑상황이 너무 똑같다 나오늘 연끊었어. 넌 잘사니?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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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오늘도 같이 있었어....나는 학원 코로ㄴ때문에 영업 안하고 부모님 아프셔서 재택근무하시느라 한달가까이.집에서 매 시간 보는데 (기존에는 나도 학원가고 엄마도 직장가서 낮엔.안봐도됐거든)
진짜 보면볼수록 인지부조화올것같아 본인이 한행동들이있는데 나한테 아무렇지않게 행동하는거보면

진심으로 본인행동에대해 죄책감이안드는건가?싶고 하아 얼른 성공해서 이집떠야 이런일들이랑 직면안하게될텐데
사실 아이돌지망생이라(메보롤이라.일단 끝까지 하고있긴한데 나이차서 아이돌안되면 가수할거라 노래내고 뜨기전까지/잘되기전까진)부모님한테 경제적으로 기대야하는 상황이 너무 막막하다
이인간들을 몇년 더 보고 살아야한다는게....심지어 그 적은 지원들을 받기위해선 눈치보고 싫은티도 못낸다는게....하아

실례가 안된다면 익이니는 무슨사연인지 물어봐도 되니?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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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지금 봐서 댓글달아. 엄마한테 정서적폭력이 심했거든 집나와서 말했는데도 내가끝까지 잘못이라하고 그만큼키워놨는데 기본도리도 못한다면서 욕하고 난리나서 서로 안보기로했어 앞으로 마무리까지 상처가득안고 오늘끝냈어 정말후련해 물론 상처는 평생지워지지않을거같지만.. 쓰니도 얼른 그 후련한날이왔으면 좋겠어 경제적지원때문에 어쩔수없는게 넘 안타깝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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