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곳 별로 안좋아해 걍 쉬러 한두번이면 몰라도 사람 별로 없는 장소는 불안해 ㅠ 사람 북적북적한곳 한가운데 있어야 내가 살아있는게 와닿고 생기가 느껴짐 서울에 없는거 없고 사람 많고 낮이든 밤이든 볼거 많아서 좋아 그냥 내 성향상 이런 유형의 도시가 딱임 서울에서 태어나긴 했지만 거의 평생을 서울이랑 가까운 경기도에서 살았는데 지금 사는 동네도 사람많고 없는거 없어서 좋고 수도권에 자리잡은 부모님한테도 감사하고 학교 직장 다 서울로 잡아서 다른지역 안가도되는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