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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84l
이 글은 3년 전 (2020/8/04) 게시물이에요
지금 생각하면 제대로 미쳤던 일이긴한데... 어릴때부터 동네에서 친했던 오빠들이랑... 다들 나이가 26,29,30 이렇게 좀 차이가 났어서 그런지 너무 잘챙겨주고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여행하고 왔다.... 어려서 그랬는지 참 겁없었구나 나...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이해안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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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별 일 없어서 다행이당 ㅠㅠㅠ
3년 전
익인2
222
3년 전
글쓴이
웅 지금 생각해보믄 참 겁없었구나...어이없엌ㅋㅋㅋ 쫄래쫄래...
3년 전
익인10
33
3년 전
익인3
그래도 무사히 잘 놀고와서 다행이다ㅜㅜㅜ
3년 전
글쓴이
우리 동네가 진짜 깡시골 마을이라 어릴적부터 친하고 집안왕래 많아서 안전했던거 같어ㅠㅠ 그래두 이해안가는 과거의 나...☆
3년 전
익인4
다들 안전여행해서 다행이다
3년 전
글쓴이
그치...ㅠㅠ 나 같은 케이스도 있긴 있지만...흔하지 않은 상황이니 다들 조심했으면...ㅠ
3년 전
익인5
그건 드문 좋은 케이스인거 같아! 마치 오빠 동네친구들 중에 괜찮은 분들하고만 간 느낌이다ㅋㅋㅋㅋ
3년 전
익인6
나도 완전 어릴 때부터 같이 자란 이모네 아들 둘+그냥 친한 오빠 둘에 나만 껴서 완전 재밌게 놀다왔음 나이 차이도 기본 5살 이래서 그랬는지 그냥 막내동생 느낌으로 공주 대접 받으면서 놀다왔었엌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
별일 없어서 진짜 다행이야...
3년 전
익인8
다행이야!! 세상에 괜찮은 남자들이 훨씬 많긴하지~! 근데 일부 나쁜사람들 구별하기가 어렵고 잘못따라갔을때 피해가 너무 크니까 일단 다 조심하라하는거구ㅠㅠ
3년 전
익인15
2 마자 난 그래도 내가 친하게 지내는 사람 중엔 괜찮은 사람이 훨씬 많다고 생각해 물론 만에 하나의 획률과 주변 시선과 괜히 뻘쭘해질 상황 등등을 고려해서 안가는굿 뿐이지
3년 전
익인19
333이거지
3년 전
익인9
진짜여동생같이챙겨주는사람들도있짘ㅋㅋㅋ
3년 전
익인11
그런경우면 다행이긴한데... 안 그런 경우가 대체적으로 많으니까 가급적이면 가지말라는거지... 난 개인적으로 그런 불상사같은것도 아예 안가는게 그런일을 막는 예방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서리... 최대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예방을 하는게 난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런일 일어날거같으면 애초에 아예 안가면되고 그런 술이나 1박하는 그런데 안가면 되는거자나...
3년 전
익인12
진짜 운좋았네
3년 전
익인16
22
3년 전
익인13
나도 남자 셋에 나 하나 서울 놀러간 적 있는데 오빠들이 나 불편할까봐 방 하나 따로 잡아주고 돈 반 내줬음 그때니까 아무 생각 없이 갔지 앞으로는 그 오빠들 제외하고 갈 일 없을 듯...
3년 전
익인17
안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같이 간 오빠들은 진짜 친동생이나 친척동생 보듯이 보는 사이니까 그런 거네 옛날부터 이렇게 알던 사이면 몰라도 2.3년 알고 지내고 이렇게 가면 진짜 생각 없는 거임
3년 전
익인18
어릴때부터면 친하게지낸거면 친동생같이 생각했나보네 같이간 사람들이 좋은사람이라 다행이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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