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 집에서 뺨 맞거나 쌍욕 들어본 적 있어?

걍 갑자기 생각나서 다른 집도 그랬나 궁금하네 

그리고 죄송하다는 말은 개많이 했는데 사과 들어본 적은 한번도 없는 듯ㅋㅋ

[익인1]

뺨은 안맞아봤는데 매번 머리채 뜯기고 쌍욕 들었어 24살인데 한두달 전까지도 그랬당 쌓이면서 이젠 엄마한테 벽쌓고 지냄

[글쓴이]

와 나도 24살인데...ㅋㅋㅋㅋ 그럼 익인이 아예 독립도 한 거야??

[익인1]

아니 나는 아직 학생이라 경제적 독립 불가능해서 ,, 내년에 취업하면 돈모아서 최대한 빨리 독립하고싶어 ㅜㅜ

[글쓴이]

하... 나랑 상황 진짜 비슷하다... 우리 둘 다 최대한 빨리 독립해서 벗어나자... 익인이 꼭 행복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