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집와서 엄마 생일이랑 어버이날은 안챙기거나 소소하게 챙기는데 화장품 수제햄 같은걸로 근데 일년에 한번씩 어버이날+생일 이거저거 몰아서 거하게 챙기거든 가방이라던가 좀 남들 앞에서 자랑할수 있는 그럼거 있잖아 딸이 뭐 해줬다 하고 방학땨 본집 올라올때만 동생이랑 쇼핑해서 동생은 엄마랑 사니까 엄마취향 나보다 잘 알아서 그래서 매년 여름에 하나씩 선물하거든 근데 전번이 엄마가 스톤헨지에서 산 다이아 귀걸이 잃어버렸다그래서 이번에 샀거든 금에 블루다이아 있는거 디자인도 흔한거 안좋아해서 괜찮은거 같드라고 내가 부산가고 나면 엄마 주라고 했는데 오늘 중요한 미팅있다그래서 하고가라고 방금 줬는데 엄청 좋아하드랔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브랜든데 금이야? 엉 금에 다이아야 이러니까 잃어버린게 백금에 2부다이안에 그런 여유는 없고 내가ㅋㅋㅋㅋ 하여간 이제 내년엔 선물없다 내년에는 졸전해야해서 거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