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영알바는 진짜 하지마....특히 오픈..

누군 재밌었을 수도 있지만 물론 좋을 때도 있지만 

오픈이면 아침부터 물류하기 바쁜데 손님은 또 손님대로 많고 고객 응대해야하는거 추천해야하는 것도 많고 매달 알바들끼리 판매 경쟁 해야해서 고객들한테 셀링해야되고 증정행사 거의 매주 바뀌고 매달 영상교육 들어야되고 

되게 자잘하게 뭐가 많아서 귀찮고 힘들어.. 

그나마 재밌는게 고객한테 추천했는데 고객이 맘에들어할 때..

[익인1]

나 2년 하다가 11월에 관두고 쭉 쉬고 있는데ㅋㅋㅋㅋ 힘들긴 진짜 힘들다... 4주청결하면 내가 청소부 알바 중인가 하는 생각까지

[글쓴이]

와 2년 어케했어 진짜 대단하다 나도 지금 쉬고 있는데 알바하고싶다가도 막상 다시 할라면 하기 싫어져..진심 4주청결하고 손에 땀 차고 끈적이는데 바로 결제해야하고 하...

[익인1]

그냥 관두면 다른 거 구하기도 힘들 거 같고 내가 거의 직원급이었어서 스탭오픈도 엄청 많았고 계속 하다보니까ㅋㅋㅋㅋㅋ 관둘 때는 일이 너무 질려서 관뒀다... 나름 셀링하고 응대하는 게 재미는 있었는데 그만큼 진상이나 애들도 많이와섵ㅌㅌㅌㅌ

[익인2]

어어이거인정 우린 작은가맹점이라서그런지 청소도 진짜 맨날함

[익인1]

우린 매장이 컸어서 더 힘들었다 청소ㅠㅠㅠㅠㅠ 매장은 큰데 주위에 아파트들+연령대 높은 브세 때 빼고 손님이 적은 매장이었어서 직원이 틈만나면 청소하라고 시킴 휴 부들부듷

[익인3]

헉..판매경쟁을 하는구나..
스트레스 많이 받겠다

[익인4]

익아 안녕 ㅠㅠ 혹시 올영 오픈 궁금한게 있는데 질문하나 해도 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