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서준원은 이처럼 오락가락하는 날씨에도 "(3연패의 시작이었던)두산 베어스 전 때 오전까지 폭우가 오다가 경기 3시간 전부터 갑자기 갰다. '경기 안할 것 같다' 싶어 안일하게 생각했다가 결과가 좋지 않았다"면서 "이제 그런 실수는 하지 않을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최근 체중이 불지 않았느냐는 말에 "조금 그렇다. 그래서 저 자신과 약속을 하나 했다. 0.1kg 찔 때마다 만원씩 벌금을 낼 생각이다. 다행히 더 찌진 않았다"면서 웃었다. 이날 진짜 몸 안 풀고 왔었구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혼나고 싶니...? 아무리 자율이라지만 이러고 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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