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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0/8/0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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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니 ㅇㅓ리다고 봐주는 게 어딨음 한두번도 아니고 내 성격이면 엄청 뭐라핬다
3년 전
글쓴이
진짜 나도 내 할말 다하는 성격인줄 알았는 데 옆에서 몇몇 친구들이 그냥 오냐오냐하니까 내가 못말하겠더라 아 화난다
3년 전
익인2
나였으면 일부러 애들이라 다 같이 늦게 갈 듯 자기도 기다려봐야돼
3년 전
글쓴이
나도 진짜 그러고 싶은 데ㅠㅠ
얘를 오냐오냐하면서 아직 애기자나~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답답해 죽겠다
아니 무슨 얜 19이고 나랑 다른 친구들은 다 20인데 한살 차이가지고🤯

3년 전
익인3
나라면 뭐라했을듯 시간개념 밥말아먹었나 핑계도 정도껏임 그게 쌓이다보면 어느새 정 확 떨어지는거 한순간... 다같이 있을때 얘기 한번 해야됌 그래야 고치지 사람이 편하면 편해질수록 더 예의를 지켜야 하는게 정상 이라고 생각
3년 전
글쓴이
진짜 정이 훅훅 떨어지더라
그냥 놀때도 얘는 안불렀으면 좋겠고 얘한테 나는 만만한 사람인가? 싶어서 괜히 점점 더 미워보인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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