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시 예약했는데 전화와서 미용사들 휴가라고 4시에 하면 안되겠냐그래서 변경하고 4시에 갔어 10분 그냥 기다리고 담당자 와서 나랑 좀 얘기하더니 갑자기 앞에 앉은 손님 머리 만져주고 다시 와서는 펌만 금방 말고 오겠다더니 그 여자분 펌 20분 말고 또 다른 남자분 머리 봐주더라? 35분됐을때 내 원래 예약한 시간에 가까워진다고 생각하니 너무 화가나서 데스크에 얘기하고 가방달라고 했더니 뭐 계산하는지 뭔지 별 대꾸도 안하길래 내가 문열고 가방꺼내서 나왔어 네이버 블로그에 리뷰써서 주소 넣으면 거기 네이버지도 리뷰에 올라가거든? 내가 화날만한 상황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