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는 중에 친구 테이블이라고 가서 뭐 먹고 오는 거 어떻게 생각해?

오늘 알바하는데 같이 알바하는 애가 친구 왔다고 갑자기 사라져서 보면 친구 테이블 가서 뭐 먹고 대화하고 있어 앉는 건 아니고 서서 먹어 그러다가 물 마시러 오고 한 서너 번 정도 그랬어 바쁜 건 아니었지만 손님이 그 테이블만 있는 게 아니라 다섯 테이블 정도 있었어 이런 경우 어떻게 생각해? 뭐라고 주의 좀 줘도 돼? 아니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

[익인1]

자기 할일 안 한거 아니면 별 상관앖어 친구가 온거니까 그럴 수 있지

[익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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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래도 한 번 주의는 줘도 될 듯!

[익인4]

알바경력 얼마안됐는데 그러면 주의줘야지
나보다 선배면 할말없구,,

[글쓴이]

나는 일 년이고 다른 알바는 2-3주 정도 됐어 주의를 줘야 하나 아니면 내가 너무한가 싶어서 ㅜㅜ

[익인4]

그정도면 당연히 말해야한다고 생각..
친구와서 그런건 이해하는데 그래도 근무시간이니까 자리비우고 테이블가서 있는건 좀 그렇다구
나 전에 알바하던곳에 직원할인 돼서 나포함 다들 친구 불러왔는데 아무도 근무시간에 테이블가있는 사람 없었음 서빙 직접나가서 몇초 얘기하다 오는게 전부고 근무시간 끝나고 합석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