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내가 그렇게 뚱뚱한건 아니고 158에 55키로였는데 49까지 뺐어 최근 자존감도 너무 떨어지고 뚱뚱한거 같아서 뭘 먹지를 못해 스트레스 받고 .. 애인이 그거 아는데 내가 뭐 시켜먹고 싶다 고민하니까 자꾸 조언을 해 현실을 직시해야한다고 너 55키로 시절 생각해보라고 내가 너무 먹고싶네 이러니까 그러면 뺄수가 없어 이러고 나도 눈이 있고 현실적으로 볼 줄 아는데 에효 속상하다니까 자기는 도와주는건데 짜증낸다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