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재수 했었는데 비문학 킬러문항때 시간이 좀 부족해서 급하게 읽고 2~3문제 애매해서 찍었는데 다맞았더라 그중 하나가 작년 국어 킬러문제ㅋㅋㅋ사탐도 두문제? 답이 두개 선지 중에 헷갈려서 고민하다 그냥 찍었는데 50점 나왔었다.. 어짜피 최저 맞추는거라서 큰 의미는 없었지만 그냥 기분이 신기하드라 약간 재수한거 보상받는 느낌ㅋㅋㅋ 혹시 이글 본 현역/n수생 있다면 올해 수능 응원할게!! 찍을때 보면 아 이건 진짜 아니다하는 선지 슉슉 제외하면 뭔가 삘이 오는 선지가 있어 그게 정답인 경우가 많드라 너의 감을 믿는거양! 다 이전에 공부한 지식에서 오는 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