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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445l
이 글은 3년 전 (2020/8/10) 게시물이에요
내 돈으로....하는 건데...언니가 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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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잉 왜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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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24
2222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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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65
333
3년 전
익인90
44444444
3년 전
익인116
55
3년 전
익인123
6666
3년 전
익인141
왜지 당장 죽는 것도 아니고
우리 엄마 암 걸려서 아플 때도 그냥 쌍수하고 잘만 했는데 모가 문제야 맨날 나도 우울해읶어야 하나 나두 친구들이랑 놀러 다니고 엄마랑 병원 돌고 그런 게 엄마도 더 보기 좋아했지 지금은 돌아가셨지먄
머 내 동생이 그랬어도 난 아무 생각 없을 듯

3년 전
익인220
7777
3년 전
 
익인3
저번에도 이거 봤는데 똑같은 사람이니
3년 전
글쓴이
???처음인데
3년 전
익인4
전에 이런 글 한번 올라왔었는데 다른익인가 보구나
3년 전
익인5
22 같은익인줄
3년 전
익인31
444444
3년 전
익인40
55 완전 똑같...상황이
글쓴이가 병간호하는거까지 똑같아

3년 전
익인43
66 글 찾으려니까 안 나온다
3년 전
익인61
77
3년 전
익인67
99
3년 전
익인85
10 진짜 똑같은 글이라 끌올된줄..
3년 전
익인100
11 이 글 진짜 꾸준글이다.... 상황도 맨날 똑같고..
3년 전
익인107
저번에 본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착각 아니었구만
3년 전
익인124
12 와 신기해 나도 봤어.. 그 때도 언니가 뭐라고 한다고..
3년 전
익인145
1313나도 봤어
3년 전
익인170
14 날짜부터 확인했네
3년 전
익인183
15 나도 봤어
3년 전
익인184
나도 날짜부터 봄 끌올인줄
3년 전
익인188
16
3년 전
익인206
17 그때 실시간으로 댓달아서 기억하는데 제목이 같아서 끌올인가?했당
3년 전
익인212
1818
3년 전
익인233
19
3년 전
익인234
2020 한 3번정도 비슷한 글 올라옴 꼭 어머니는 암이고 자기는 뭐 미용시술 하면 안되냐는 글
3년 전
 
익인6
내 동생이었으면 욕함 ㅇㅇ
3년 전
익인65
222
3년 전
익인112
33
3년 전
익인8
병원비 1도 없어서 한푼이라도 보태야 될 상황에 필러 맞는거 / 간병해줄 사람 쓰니말고 아무도 없는데 필러 맞으러 가는거 이런 경우 아닌 이상 필러 정도는 맞을수도 있다 생각은 함... 성형수술 아니고 필러 정도는.. 근데 가족이면 욕할것같아 좀 철 없게? 보일듯 내 기준
3년 전
익인13
222엄청 위독하신거 아니면 암 장기투병하는 병인데 그동안 나의 삶을 멈출 수는 없는건데....병원비 급하고 그런거 아니면 할 수 있는거 아닌가..?
3년 전
익인80
3333333
3년 전
익인192
44444 곧 수술받으신다거나 쓰니말고 간호할 사람이 없다거나 병원비가 없는 상황 아니면 할수있는거지 암이 금방 낫는병도 아니고 장기적으로 치료받고 투병해야하는 병인데 그 기간동안 가족들은 그럼 아무것도 안해야하나 당사자도 아니면서 말쉽게하는구만 사람들
3년 전
익인9
엄마가 그냥 아픈것도 아니고 암인데 자기 외모 시술하겠다는거 철없어보임
3년 전
익인10
나도 엄마가 암이였고 치료받고있는지 3-4년째 였는데 친구랑 여행갔다왔는데 삼촌이 엄마 아픈데 놀러갔다고 화냈음 ,,
근데 엄만 오히려 삼촌한테 내가 아픈거랑 딸이 놀러가는거랑 뭔 상관이냐고 난 내가 아프다고 딸이 하고싶은거 못하는게 더 싫다고 삼촌한테 뭐라했는데
댓글들 보니까 그냥 생각차이인가봥 ,,

3년 전
익인11
아니.. 암 걸린 식구 있는 가족은 그럼 아무것도 못하나 생각듬 그냥 하는거지 시술이라 회복시간 따로없고 금방 끝나는거아닌가
3년 전
익인11
암 장기투병하는 병인데다 항암도 계속 병원에서 하는게 아니라 항암끝나면 집에 다시 가고 통원치료 하는 경우도 있고.. 간호하면서 적당히 스트레스 풀고 내 삶도 살아야지

진짜 암 투병중인 가족 있는 경우에 더 이렇게 생각하는가같네 댓글보니까

3년 전
익인215
암치료를 말하는게 아니라 입술필러 회복시간을 말하는거가툰데?!
3년 전
익인11
익이 뭔얘기하는건지ㅜ모르겠다 댓글 두개 다 내가쓴거야
3년 전
익인130
나도 이생각에 동의해
3년 전
익인12
엉 현실적으로 철없어 보여....
3년 전
익인12
난 우리엄마가 암이라 하면 아무것도 생각안나고 그냥 내가 엄마한테 못해주고 미안해서 외모에 신경쓸 마음이 안들듯..
3년 전
익인14
글쎄..상황에 따라 다르지....
3년 전
익인16
솔직히 좀 그럼 나라도 동생한테 뭐라햇을거같아
3년 전
익인17
내가 보기에는 진짜 철없어 보여
3년 전
익인18
내 기준 철딱서니 無
3년 전
글쓴이
와이??
3년 전
익인18
엄마 몸이 그런 상태인데 그 와중에 외모 가꾸겠다고 필러 맞는거 자체가 좋아보이진 않음. 상황이나 집안 분위기 등등 다 다를 수도 있는거고 어디까지나 내 기준이니 셀쿠깨지말기
3년 전
익인65
진짜 철없다
3년 전
익인18
나...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65
18에게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너 말궁
오해햇음 미안

3년 전
익인19
엄마랑 사이 안좋으면 모르겠는데 그런거 아니면 철없어보여 엄마 건강보다 자기 외모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아보임
3년 전
글쓴이
헐 내가 엄마를 혼자 간호하고 다 했는데....
3년 전
익인19
그것까진 몰랐네..근데 필러를 꼭 이 시기에만 맞아야하는 건 아니니까 내가 볼 땐 그랬어
3년 전
글쓴이
내가 턱이 엄청엄청 작아서 그게 너무 스트레스라서 주기적으로 맞아...
3년 전
익인20
병원비 때문에 욕먹을 건 아니라고 보는데 엄마가 심각할정도로 아프신데 외적으로 시술은 좀........
3년 전
익인20
나 엄마 뇌출혈로 쓰러지고 중환자실에 기본입원도 두달 세달정도 하셨는데 그때도 암것도 못함
3년 전
익인21
음.. 나라면 안할듯..
3년 전
익인22
난 별로 뭐 내가 하겠다는데 뭐
3년 전
익인23
사람마다 가정사가 다 다르니까 뭐라고 못하겠다 그런데 내동생이 그랬으면 화냄
3년 전
익인25
시기가 좀...
3년 전
익인27
우리 아빠도 암투병 중이신데 (입원엑스 그냥 항암치료 통원) 내가 여행다니거 뭐 하는데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 없음... 물론 투병하는데 돈이 부족하고 무조건 간병해야하는 상황인데 하는거면 철없어 보일 수는 있지만 그런거 아니라면 암투병 하는 가족들은 아무것도 못하고 절절매고 일상생활 다 못해야 하나 ? 난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
3년 전
익인28
필러 당장 맞아야되는거 아니면 철없음
3년 전
익인29
잉 되게 반가운글이네 몇 번째 보는지 모루겠ㅋㅋㅋㅋㅋㅋ다른익인이여도 낯설지 않은 상황ㅋㅋㅋ
3년 전
글쓴이
반가운 글???
3년 전
익인29
똑같은 내용의 글을 몇 개월동안 3,4번 봐서 반갑다고 표현한거양ㅋㅋㅋ
3년 전
글쓴이
아 난 아님
3년 전
익인32
당장 가족이 아픈데 음.....
3년 전
익인33
좀 철없어 보이긴 해...
3년 전
익인34
난 별로 안 그런데 그럼 하고싶은것도 못하고 울면서만 지내야하나 그러면 우울증옴
3년 전
익인36
222
3년 전
익인50
333
3년 전
익인71
4
3년 전
익인80
5555555
3년 전
익인110
666 그냥 살던대로 살면 되지 병원비로 들어갈 돈 빼다쓰는것도 아닌데 뭔상관.. 금방 낫는것도 아니고 몇년이나 투병생활 해야하는데 옆에서 몇년째 울며 지새야하나 환자 가족이 뭔 죄인도 아니고..
3년 전
익인128
777
3년 전
익인133
8888 그럼 아무것도 하지않고 지낼 수는 없잖아ㅠ
3년 전
익인141
99;
3년 전
익인195
10
3년 전
익인201
11
3년 전
익인241
1212
3년 전
익인251
1313
3년 전
 
익인24
걍 가족 중에 한 명은 치료 또는 수술이 생사가 걸린 목적인데 다른 한 명은 미용 목적으로 한다니 경중을 모르고 상황 파악 못 하는 기분 내 동생이 그랬으면 진짜 혼냄
3년 전
익인37
남의 가족이면 별 생각 없겠지만 그게 내 가족이면 철 없다고 욕할 듯
3년 전
익인38
와 근디 이런 경우가 많나보다 진짜 이거랑 똑같은 경우인 글 많이 봄
3년 전
익인10
근데 이게 진짜 암환자 없는 사람들이 마냥 가족이아픈데 어떻기 그렇게 하냐 철딱서니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암환자 있는 가족들은 또 다름
3년 전
익인44
222222
3년 전
익인10
익인10인데 이게 진짜 울 엄마가 암을 5년 투병하셨는데 매일 매일 죽을것 것 처럼 아픈게 아니라 항암치료 할 시기 아닐땐 엄마도 친구들이랑 놀러가거 병원 식구들이랑 놀러가거 그랐음 그게 울 엄마는 살면서 제일 행복했대
그니까 함부로 뭐 철없다 그런생각 하면서 말하는게 내 입장은 더 철없다 생각함 ,, 다른 상황 하나도 모르면서

3년 전
익인48
333 나 아빠 암인데 할거 다 해 하고싶으면 해 쓰나
3년 전
익인11
444 진짜 공감
3년 전
익인56
55
3년 전
익인64
77
3년 전
익인13
888부모님도 자기한테만 매달려 있는거 원하지 않으실거같음
3년 전
익인31
99 그냥 오히려 일상처럼 살아가는듯ㅜ
3년 전
익인153
1010
3년 전
익인141
11 맞아 걍
3년 전
익인194
12 위급하고 형편이 어렵지 않은 이상 본인을 챙길 수 있는 거라면 뭐든 하는게 좋아 그게 미용이든 뭐든
3년 전
익인213
13 우리아빠도 암인데...걍 평소랑 같아 조금 달라진건 먹는거 생활습관 잔소리 조금 더 늘은거?ㅋㅋㅋㅋ ㅠㅠ 압빠 나 고기 포기몬해..
3년 전
 
익인39
우리집이였으면 어이없었어서 걍 호적에서 파였을 듯 ,,, 딴것도 아니고 필러.....
3년 전
글쓴이
응 난 그거 중요해...
3년 전
익인80
병간호도 하고 그러는데 왜 호적에서 파여...? 막 동네방네 소문내고 없는돈 달라해서 가는 것도 아니고
어머니 본인도 원하지 않을 듯 ~

3년 전
익인39
병원 간호하는지 몰랐는데..? 그리고 우리집 기준으로 말한거임
3년 전
익인235
집마다 다른거지 나도 내 동생이 시술 받고 다닌다 하면 속에서 열불날듯
3년 전
익인80
그렇구나..ㅋㅋ 그러면 익은 계속 슬퍼하고 꾸미는거 일절 안 할거야? 암 간호하는 몇년 내내 동안?
3년 전
익인235
상황따라 다르겠지만 나라면 꾸미고 노는 걸 안 할테니까 저렇게 말했겠지? 계속 슬퍼할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시술 생각은 안 할듯
3년 전
익인235
235에게
근데 쓰니는 주기적으로 받는 거라고 하니까 이런 경우엔 어쩔 수 없겠지 뭐

3년 전
익인41
와 저번이랑 내용 완전 똑같다 이런 사람들이 많나?
3년 전
익인41
내가 인티 너무 오래 있었나벼,,,
3년 전
익인42
암 투병 몇년 이어질지 머르는데 맨날 슬퍼하고만 있을 수 있나 주변에 투병 오래하신 가족 있는 친구들 다 할거하고살았어
3년 전
글쓴이
얘들아 난 심한 무턱이고 5년 이상 주기적으로 맞고 있는 중이였어..
3년 전
익인17
애초에 상황설명을 하지 그랬엉
3년 전
익인12
22 걍 단면적으로만 설명하고 우리가 어케 다아닝...
3년 전
익인84
44 언니가 욕한다니까 뭐 상황이라도 안좋은줄
3년 전
익인140
77..
3년 전
익인214
8 이런걸미리말했어야지;
3년 전
익인226
99 그냥 필러맞는다그러면 당연히 뭐지싶지
3년 전
익인239
10101010
3년 전
익인270
11
3년 전
익인31
뭐 암이라는게 워낙 장기적인거라.. 언제까지나 내인생 멈출수도 없는상황이고....
3년 전
익인45
필러 언니 혼자 간호 똑같은 글 있었는데 신기하다 너 맘대로 햐
3년 전
익인46
상황은 둘 째 치고 형편이 어떤데?
3년 전
글쓴이
그냥 그래 보험 되고 여유돈도 아직 있어 그리고 내 돈으로 하는 거야
3년 전
익인46
음ㅁ 가족이 아프다고 하루 종이 병원에 있을 순 없다고 생각해서... 다른 가족과 교대 시간? 다른 가족 있는 시간에 너 인생 챙길 시간에 갔다 오면 난 상관 없을 것 같아! 나도 엄마 암 투병할 때 간호한 사람으로서 이해 돼! 그리고 우리 아직 창창한 나이에 우리 인생도 챙겨야지! 이 정도는 정말 괜찮으니까 네가 하고 싶은 거 적당한 선에서 다 하고 살았음 좋겠어 어머니 빨리 괜찮아지셨으면 좋겠다... :( 너도 항상 힘내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
3년 전
익인47
나한테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난 조용히 맞고 올래.. 가족들한테 얘기 안하구!
3년 전
익인49
1. 친인척, 주변인 - 별 생각 안듬
2. 가족 중 - ????

이건 남들이 봤을 때 소올직히 대부분
1. 아, 부모님이 아픈걸 별로 신경 안쓰는구나
2. 아 이제 부모님이 좀 괜찮으신가 보네
생각 할 듯

3년 전
글쓴이
에휴 1번은 절대 아닐듯 내가 엄마를 얼마나 애지중지 하는 거 다 아는데
3년 전
익인51
그런 추가적인 내용을 본문에 써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52
댓글보니까 난 맞을수있다고 봐.. 간호 너가 다 했는데 이정도는 열심히 간호했으니까 나 자신한테 선물 주는거처럼.. 간호 진짜 쉽지 않은ㄷ
3년 전
익인53
걍 해 뭐 어떰 맞을 수 도 있지
3년 전
익인53
가족 중 아픈 사람있으면 뭐 24시간 초췌한 얼굴 몸으로 간호해야하는 걸도 아닌데 뭐가 철 없는 행동인지 모르겠네 울 엄마도 아픈데 나도 엄마도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고있음
3년 전
익인54
이게 왜 철없는 거짓
3년 전
익인55
주기적으로 맞는 거였으면 얘기가 또 달라지지..
3년 전
익인55
그리고 나도 우리엄마 간호해봐서 아는데 진짜 힘들어.. 이해해
3년 전
익인55
쓰니 하고싶은 대로 해
3년 전
익인58
그럼 부모님 아프면 맨날 옆에서 같이 아파해야하고 병간호해야하고 암것도 못하고 그래야하나?
그 잠깐 짬내서 맞고 오는게 뭐 어때서.. 가족이 암이라고 자식들도 모든걸 내려놓아야하나

3년 전
익인59
“암환자 가족다운 행동” 자체가 오히려 2차가해라고 생각해서 그냥 맘대로 해
3년 전
익인60
왜문제야 가족이 암이라고 본인 삶 다 놓고 가족에만 올인해야하나 그러다 본인까지 망가져
3년 전
익인44
근데 이거는 암투병을 해본 가족이 있는가 없는가로 갈릴듯
나도 한 2년정도 하다가 엄마 돌아가셨는데 그냥.. 사는거똑같음 가끔가다가 엄마 병원가면 아 엄마 아프구나 싶은거고
그래서 그런가 별 생각 안듬 쓰니가 맞고싶고 돈 있으면 맞는거지

3년 전
익인66
너는 너를 살아야지.. 그게 왜 철없는 행동이지ㅠㅠ
3년 전
익인68
암이 보통 길게 투병하는 병 아닌가? 그럼 몇년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 병간호만 하면서 살아야해?
3년 전
익인69
집안에 돈이 다 병원비로 나가서 의식주가 불안한데 맞는 거 아니면 왜 철없는 행동인지 잘 모르겠다...
3년 전
익인70
우리 엄마도 유방암이었는데 그렇다고 우리 가족이 암환자와 환자의 가족들처럼 변하지는 않았음... 걍 평소처럼 살면 돼 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0
암이라고 24시간 옆에서 붙어있는거 아니자너 그냥 수술후에 회복하고나면 일상이랑 똑같은... 울엄마는 정기점검도 혼자 다니고 약도 알아서 잘 챙겨드셔서 수발들 필요가 없었음
3년 전
익인72
내 친구 두 명 아버님 암이셨는데 오히려 아빠들이 여행도 가라고하고 옷도 사입히고 막 그러셨어.. 철없다는 소리가 더 이해가 안됨 당장 중환자실에서 오늘 내일 하는것도 아니고..
3년 전
익인72
그리고 치료 하고 투병하실때 일상생활 열심히 하셨고 행복하게 사셨었는데
3년 전
익인72
뭐 필러맞으면 수면마취하고 오래걸리고 그러나? 아니자나 그럼 뭐 아무것도 못하고 우환있는 티를 내야만 하나
3년 전
익인72
그리고 암 단계에 따라서 치료하기 좋고 요즘은 시술이 많아서..
3년 전
익인73
엥 왜...? 가족이 아프다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야되나...
3년 전
익인74
암도 암 나름이라고 생각해 당장 위독한 상황이라면 띠용하겠지만 차차 치료받으면 되는 상황이면 상관없지않아?
3년 전
익인76
22 당장 위독한거면 좀..
3년 전
글쓴이
엄마 마지막 항암 대기중이셔!!!!
3년 전
익인76
돈 여유도 되고.. 간호 혼자 다하고... 할거 다하면서 좀 필러 한대맞을수도 있지 힘들게만 있어야되나 난 이해한다
3년 전
익인76
그리고 언니분은 간호 안하셔??
3년 전
글쓴이
간호하지!!!!가족들 다 같이!!
3년 전
익인75
분위기 보고 안좋았으면 가족들한테 말 안하는게 나았단 생각이 듦.. 하루만에 끝나는 시술이니 말 안해도 몰랐을텐데
3년 전
익인77
돈없어서 한푼도 아껴야 하는거 아니면 무슨 상관인가 싶음.. 병간호한다고 인생이 간호인이 되어야 하는건 아니잖아.. 게다가 장기적일텐데 당장 위독하시고 힘드신 상태면 그럴 겨를이 없겠지만 아니라면 뭐 그정도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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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12
윗댓들보면 알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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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12
위에보면 생각들 다 나와있는데..
3년 전
익인87
초반댓에 다 있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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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87
ㅇㅇ 외모가꾸기에 치중하는 느낌ㅇ이라고 써있네
3년 전
익인81
근데 몇년씩 계속 아프면 가족이라도 자기 할 일 챙겨서 하고 자기 행복 찾아서 살아야함 ㅠ ㅠ 가족이 아프고 힘들다해서 마냥 같이 우울하거 힘들게 살 순 없잖아
3년 전
익인82
어머님이 당장 위독한 상태시거나 돈없어서 병원비를 못내는 극단적인 상황 아니면 괜찮지않을까..?
3년 전
익인83
저번 이런 똑같은 글에도 필러 주기적으로 맞는다고 했던 거 같은데 아닌가???? 기억 왜곡인가
3년 전
글쓴이
난 처음인데 정지도 6개월만에 풀려서
3년 전
익인86
암도 암 나름이지 우리집도 암환자 있었었는데 매일이 고비고 이런거 절대 아님ㅋㅋ 산 사람은 그 사람만의 삶을 살아가야지
3년 전
익인88
그냥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조용히 맞으면 되지않나..?
3년 전
익인110
몰래 맞고와도 얼굴 달라진거 보면 알지 않을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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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93
2222그니까..오히려 우울하게 지낼수록 그게 환자한테 옮아 ㅠ
3년 전
익인91
엥 울 할아버지 암환자셨는데 나 공연하러 다니고 버스킹 하고 다 했는데...? 우리 아빠도 회식 가고 다 했어 할머니도 친구 만나시고 다 했어 그거 가족된 도리로 다 참으면 가족들 멘탈은 뭘로 케어해?
3년 전
익인93
음..우리할머니가 암투병4년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 그동안 가족들 할거 다 했어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간병인도있으면 뭐가 문제지..? 우리집 예로 들면 그러면 우리 가족들 4년동안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하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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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아버지 완치하실 수 있어 우리 화이팅 하자!!
3년 전
익인95
이래서 아픈 사람보다 주변 사람들이 더 힘든게 간호인가보다,, 가족이 암이라고 보호자들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우울해지면 더 큰일임
3년 전
익인96
엄마가 암이신데 쓰니 돈으로 필러 맞혀드린다는 글인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쓰니가 필러 맞을수도 있지
3년 전
글쓴이
엄마 완치하시면 꼭 해드리고 싶어ㅠㅠㅠ워낙 그런거 관리 하는 거 좋아하시고 그쪽에서 일하시던 분이라서ㅜㅜㅜㅜㅜ
3년 전
익인96
쓰나 많이 힘들겠지만 ㅜㅜ 너가 힘내야 어머님도 힘이 나실거야! 꼭 완치하시길 바랄게❣️
3년 전
익인98
솔직히 엄마랑 내인생은 다른데 엄마가 아프다고 내가 하던걸 안하는건 아닌듯,,, 그리고 집에 돈이 앖는것도 아니고 그럼 평생 엄마 걱정 하면서 집안이 다 우울하고 내 인생을 못살아야하낭
3년 전
익인99
암환자도 상태가 천차만별이라서 뭐라 말을 못할듯 그리고 가족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뭐라도 다른게 하고 싶나보다 하고 말듯
3년 전
익인101
??? 나 암환잔데 몇 몇 댓글 띠용이다 암환자면 치료만 받아야하고 아무것도 못하나 진짜 위중한 분들 아니면 일상생활은 괜찮아 암환자라고 다 죽고 그러는 거 아니야
3년 전
익인120
22 진짜 힘들때 말고는 그냥 사람이여... 나 간호해주던 엄마가 맞는다고 했었음 쌍수들고 맞으라고 했을걸ㅋㅋㅋ
3년 전
익인144
333
3년 전
익인80
엥 근데 ㄹㅇ 왜지??? 막 당장 오늘내일 생사가 그런 위독한 상황 아니면 일상생활 하는게 맞지않아????
그럼 맨날 고독하게 슬퍼하면서 외모 1도 안꾸미고 화장도 안하고 그럴거? 진심 이건 몇몇댓 이해 안간다
사람 생각이 다 다르다지만 살면서 이렇게 이해 안가는 댓들 처음 봄 (비하 아님 걍 진짜 이해 안가서 신기해서 쓰는 거)
오히려 암 환자 본인도 원치 않을거고 우울해질 텐데
그리고 막 필러 맞을거라고 동네방네 소리치고 다니고 돈 없는데 해달라고 징징거리지 않는 이상은 전혀 ㄴㄴ...ㅋ

3년 전
익인80
그리고 무턱이라 꼭 맞아야 하는 필러 아니고 외모 위한 필러였어도 전혀 상관 ㄴㄴ~~~ 내가 암환자였어도 가족이 맞으러 간다 하면 그래 잘맞고왕 이럴거같은데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 ㅋㅋ
3년 전
익인102
뭔 상관이양...? 설직히 이런거 왜 눈치봐야해ㅠ 무슨 돌려깎는 수술도 아니궁ㅋㅋㅋ
3년 전
익인103
본인이 아닌데 그 누가 철없다 어쩐다 평가할 수 있을까ㅋㅋㅋㅋ 쓰니 하고 싶은 대로 해 상황은 쓰니가 더 잘 아니까
3년 전
익인104
전ㄴㄴㄴㄴㄴㄴ혀 ㄱㅊ 나도 우리 할무니 할부지 암 있으셔서 간호해 봐서 아는데 오히려 주변인들이 하고싶은거 못하고 살면 그걸 더 싫어하고 스트레스 받아하시더라.. 간병하는 사람들도 자기만의 시간? 취미? 이런거 없으면 진짜 더 쉽게 지쳐 ㅠㅠ 그리고 고작 필러인데 뭐 어때? 맞는데 무슨 60시간이 걸리는것도 아니고 ㅠ 잠깐 맞고 끝나는거 아냐? 내친구 말 들어보니까 30분도 안걸린다던데..
3년 전
익인105
음 집에 여유도 있고 막 병원비대느라 허덕허덕하는 상황 아니면 난 ㄱㅊ다고 생각
우울해만하면 다같이 분위기 다운될것같아 나라도 비타민인척 애교떨어야 기분이라도 좋지

3년 전
익인106
난 상황 설명 다 안 들어도 철없다는 생각 안 들었음 ,,가족 아프면 당연히 다 힘들지만 그 병이 하루아침에 낫는 병도 아니고 계속 힘들어하고만 있을 순 없고 다 자기 생활하고 할 거 다 하고 살아
3년 전
익인108
근데 암 치료하는데 되게 오래걸리지 않아?? 수술중에 하는것도아니고 ..그럼 가족중에 암환자 있으면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해야하나... 그냥 조용히 맞어
3년 전
익인109
엥 엄마 위독하신 와중에 한거 아니면 구우욷이 문제 될게 있나 싶은데.....
3년 전
익인109
약간 가치관 차이 느낌... 가족이라서 더 그렇게 느낀거 아닐까 ㅜ
3년 전
익인111
집안 사정에 따라 다를 듯 안 좋은 상황에 필러 맞는 건 좀 에반데 아니면 뭐...
3년 전
익인113
쓰니가 필러 맞아서 피해주는거 없으면 문제될 거 없다고 보는데.. 가족이 아프다고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지낼 순 없잖아..
3년 전
익인114
해도돼. 간호를 24시간할것도 아니고 쓰니도 쓰니인생이 있잖아. 여지껏 쓰니가 간호도 다했고.여유도 있고 병원비에서 빼서 쓰는게아니면 괜찮다고봄.쓰니돈으로 하는건데 뭐
3년 전
익인115
암이 일이년 치료하면 낫는 병도 아니고 필러 맞느라 간병 못하는 것도 아닌데 본인 생활 이어가면서 간병도 하는 거지 어머니 나으시면 그때 필러도 맞고 맛있는거도 먹고 옷도 사고 하게? 몇년이 걸릴 줄 알고... 나중에 원망의 대상 되어줄 거 아니면 남의 집 일에 오지랖 안 부리는 게 좋을듯
3년 전
익인117
난 철없다곤 생각안해 평소에 잘 해드리고 한번 필러 맞으러 가는게 뭐 어때서 자기돈으로 하는거고 주기적으러 맞는거면 뭐 맞아아ㅏ지
3년 전
익인118
댓글 안보고 제목만 봐도 철 없다 생각 안들어
3년 전
익인118
ㄹㅇ돈 없는디 빚내면서 하는거 아니면
3년 전
익인119
본문에다 써야 오해를 안할듯
그러면 뭐 평생 하고 싶은 거 못하고 맨날 우울하게 간호나하고 살아야됨?ㅋㅋ
그게 왜 욕먹을짓

3년 전
익인17
상황을 자세히 적지 저렇게 단면적으로 적으면 너 상황을 어떻게 알아 어머니가 마지막 항암을 준비중이신데 나는 심한 무턱이라 원래 주기적으로 필러를 맞아왔다 이정도만 적어도 됐을텐데
3년 전
익인121
오잉 암이 몇개월 가는 병도 아니고 몇년을 가고 평생 관리해야하는데 왜 못하는거지
병원에서도 환자들 웃고 소소하게 즐거워하면서도 지내
뭐 오래 여행을 간거도 아니고 맞고 끝나는 필러룰 왜?

3년 전
익인122
애초에 상황 다 적었으몀 윗댓도 저렇게 반응 안 했을 거 같통
3년 전
글쓴이
얘들아 우리 엄마 상태는 항암 마지막 대기중이시고 치료하실려고 요양병원에 있으셔!!! 곧 퇴원하시고 막 생사를 오가시고 그러는 상황은 절대 아니야!!밥도 잘 드시고 산책도 하시고 치료도 하시고 나한테 전화도 먼저 하시고!!
3년 전
익인70
쓰니야 덧글 신경쓰지말고 그냥 하고싶은거 하면서 지내!!!! 어머니 쾌차하시길 바랄게
3년 전
익인126
엥 근데 가족 중에 암환자 있으면 아무것도 하면 안되나?? 무조건 가족만 생각하고 자기 하고 싶은거 다 포기해야하나?? 그러다 우울증 와,,, 아픈 사람은 아픈 사람이고 옆에서 도울 땐 도와주고 남은 시간 활용은 자기가 알아서 보내야지
3년 전
익인126
쓰니야 댓글 신경 쓰지말고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어머님 간병한다고 너 하고 싶은거 못하는게 어머님한테 더 마음 아플거야
3년 전
익인127
나도 암은 아니지만 당뇨에 치매 있는 할아버지 간호하면서 살았는데 굳이 다른 상황 설명 없어도 철 없어 보이지 않는데...? 암 투병이 몇 달이면 끝나는 것도 아니고 몇 년을 아무것도 안 하고 살 순 없잖아
3년 전
익인127
그러다 간병인까지 우울증 오면 가족들도 그거 다 느낌 따로 상황 설명 없어도 나는 신경 안 쓸 듯
3년 전
익인127
우리 엄마도 몇년을 간호하시다 여행도 가셨음... 가족들 아무도 그거 뭐라 안 함
3년 전
익인129
암이라고 다 죽을 병 아님.. 우리 아빠 암투병한지 반년 넘었는데 평소와 다를 거 없어 맨날 병실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몇 주에 한 번 항암치료하러 병원가는 거 외에는 회사도 잘 다니심 ㅋㅋㅋㅋ 그냥 하고싶은 거 하면서 사는 거지 뭐
3년 전
익인129
안겪어본 사람은 모른다 ㅋㅋㅋㅋ 그냥 하고싶은 거 하고 가족 잘 보살피고 그럼 된다
3년 전
익인131
상관은 없는데 만약 그 상황이 나라면 나는 못 할 듯 ㅜㅜㅜ
3년 전
익인134
아니 처음부터 본문에 다 적어주지.. 댓글 다 보니까 전혀 욕 먹을 상황 아닌 듯
3년 전
익인135
내 동생이면 화낼 거 같긴 함..
3년 전
익인137
쓰니 상황보면 난 상관없을듯
3년 전
익인138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이건 겪어본 사람만 말할 수 있음
3년 전
익인139
약간 분위기상 그런 소리 잘 안 나오긴 함 지금 가족 중에 암 환자 있는데... 돌아가실만한 상황도 아니시고 하지만 약간 항암으로 고생하시는데 내가 뭐 한다 하기 좀 내가 민망해서
3년 전
익인142
설명 상관없이 제목만 봐도 철 없다고 느끼는게 오히려 이상한데...
3년 전
익인149
22 내 가치관에선 설명없이봐도 전혀 뮨제될거 없다 생각드는데
3년 전
익인110
33 댓글 설명 굳이 없어도 부정적인 반응 나올 일 아니라 생각하는데..철없다는 반응이 더 이해가 안가
3년 전
익인143
아니 우리아빠도 암환자인데 암도 암 나름인거 진짜임 위독하면 좀 그렇겠지만 치료 잘 하고 있으면 굳이 필러까지 눈치보고 살아야될 정도 아님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족은 여행도 잘 다니고 아빠도 여행 잘 다니고 하고싶은거 잘 하고 산다
3년 전
익인143
진짜 암환자 가족들만 알듯.. 글케 심각하게 살필요없음 성형해도 상관없음
3년 전
익인145
어 나 이 글 봤었는데 아닌가
3년 전
익인181
나듀 이거랑 내용 똑같은 글 본 적 있음
3년 전
익인202
22나도 봤어
3년 전
익인203
333
3년 전
익인205
44 그라서 끌올된줄
3년 전
익인208
55
3년 전
익인209
헐나두
3년 전
익인239
헐 나도 봤는데
3년 전
익인250
66666666666
3년 전
익인265
777 나도!!
3년 전
익인274
888 나도 봄
3년 전
 
익인146
ㄱㅊ은데 내가 만약 짜증나는거면 그냥 현실이 힘들고 짜증나서 더 예민해지는거일듯
3년 전
익인148
물론 나라면 안할테지만 쓰니 이해감 가족이 아프면 스트레스가 얼마나 큰데ㅜㅜㅜ외모관리로 스트레스 풀수도 있는거고...양악처럼 한동안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수술도 아닌데 너무 각박한 반응같어
3년 전
익인150
인티에 엄마가 암 환자분이시고 본인이 필러 맞다가 욕 먹었다는 사람 왜 이렇게 많냐
3년 전
익인155
심지어 턱필러도 똑같은 거 같은데
3년 전
익인150
ㅁㅈ 똑같아,,, 내 기억엔 제목도 똑같은 듯
3년 전
익인152
진짜 똑같은 내용 글에 똑같은 댓글 흐름에 신기하다 쓰니 의심하는 게 아니라 ㅋㅋ ㅋ 그냥 진짜 신기함
3년 전
익인40
맞아... 주기적으로 맞는것도 언니가 뭐라하는것도 글쓴이가 병간호하는것도 어떻게 이렇게 똑같은 상황이징 너무 신기해
3년 전
익인154
나는 그냥 내가 할 생각이 싹 사라질 것 같아 근데 뭐 개인차니까 이해는 못해도 속으로만 생각하지 뭐라고 안할듯 언니는 가족이니까 충분히 뭐라고 할 수 있는데 너무 속상해하진마 언니도 엄마 편찮으셔서 속상해서 그러는거니까ㅠㅠ
3년 전
익인154
머야 이것도 주작이냐...
3년 전
글쓴이
주작??내가 엄마 이야기로 주작을 왜 해 너무 기분나빠
3년 전
익인250
댓글이랑 본문 똑같은거 2번봤어... 이거까지 포힘 3번
3년 전
글쓴이
그건 나는 모르겠어 나는 처음이라서
3년 전
익인156
나는 괜찮다고 생각! 치료비 부족해서 집안 힘들지 않은 이상… 너도 살아야지 ㅠ 고민해서 하는걸텐데
3년 전
익인157
데자뷰인가?
3년 전
익인158
이거랑 똑같은 내용 저번에도 본 것 같은데 머지
3년 전
익인159
뭐어땡...
3년 전
익인161
필러는 아니지만 비슷한 맥락으로 내동생이 그랬는데 속 뒤집어지고 이해못하겠더라 ㄹㅇ 철없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3년 전
익인162
외모 필러였어도 상관없어 이건 환자가 가족인 사람들만 안다 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41
222222 맞음 ㅋㅋㅋㅋㅋ 곧 퇴원하는 거 아니더라도 뭐... ㄱㅊ음.. 엄마는 그러고 다니는 거 더 좋아했어 그리고 엄마한테 얘기해주는 거 ...
너무 암울하게(?) 생각한다;

3년 전
익인163
대체 뭐가 철없다는 거지......?
3년 전
익인165
평소에 어떻게 행동했느냐에 따라 다를 거 같은뎁?? 댓보니까 쓰니는 평소에 어머니 간호도 잘했고하니까 욕 먹을 이유 하나 없어 보여!
3년 전
익인167
이건 그 상황에 처한 사람만 알 수 있어 만약 울엄마가 암에 걸렸다면 ㅠ 이 아니라 진짜 걸리셔서 병간호한 사람... 울엄마 항암 중이신데 난 욕먹을 짓 아니라고 생각해 당장 위독하신게 아니고 병원비 모자르다 이런 거 아니라면 쓰니 하고 싶은 거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3년 전
익인167
글고 나도 이 댓 첨 쓰는ㄱㅔ 아님,,,
3년 전
익인168
얼마전부터 이런 글 진짜 많이 본다 엄마 암인데 성형, 네일, 이런거 하는거 불효냐는.....
3년 전
글쓴이
그런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가봐
3년 전
익인168
집 상황이랑 평소 행동 따라 다를거 같애 나는 내가 아프면 너무 유난 떠는 것도 부담스럽고 신경쓰여서 오히려 평소처럼 있었으면 좋겠는 마음도 있고 진짜 아파서 머리 빠지고 안좋아지는데 이쁘게 꾸미고 그러는 거보면 속상할 수고 있지..사바사고 아프면 실시간으로 마음 ㅂ뀔 수도 있고 근데 나같음 정신없고 속상해서 필러 맞고 이런건 안하게될 거 같근데...
3년 전
익인169
병원비 내느라 집 무너지는 중, 병원비 낼 돈도 없고 간호할 사람도 부족한 경우 - 철없는 거 맞음
그런 거 아니면야 자유지~

3년 전
익인10
근데 자꾸 글쓴이가 전에 똑같이 글 쓴적 없다는데 그런 말은 왜자꾸 하는거징
암환자 가족이라면 한번쯤은 다들 겪고 생각해봤을 흔한 일인데 우리가족도 저런 문제 있었고

3년 전
익인11
333
3년 전
익인175
그런데 엄마가 암이고 언니가 늘 뭐라한다고 그글을 몇달째보니까 이러는걸껄? 그리고 그때 그 쓰니인가??이렇게 댓달때마다 늘 쓰니 글 삭제했었음
3년 전
익인100
나 진심 엄마가 암이고 쓰니 혼자 간호하는데 언니가 항상 뭐라한다는 내용의 글 5번 봄 근데 항상 이러다가 글 삭제 했어
3년 전
익인175
그니까.. 나 글 진짜많이봐서 상황다 알아 강아지도 안락사시켰고 할머니가 쓰니보고뭐라하고 나 늘 조언?해주는댓 길게썼는데 늘 삭제해서 솔직히 좀 서운?했음
3년 전
글쓴이
난 아니야ㅜㅜㅜㅜ
3년 전
익인175
글쓴이에게
아니구나 필러 조심히 잘 맞구와ㅠㅠ!!

3년 전
익인10
근데 쓰니가 아니라는데 쓰니한테 계속 그 말 하는게 의미가 잇나 ..?
3년 전
익인175
쓰니한테안하구 답댓달려서 그 익인한테한건데??ㅠㅠ
3년 전
익인171
나도 어 이거 봤는데 하고 왔는데 그렇게 온사람 많네.. 진심 다 엄마가 암이고 다 언니가 뭐라한대
3년 전
글쓴이
우리 언니 원래 다 잘 해주는데 ㅠㅠㅠㅠㅠ필러도 하라고 했는데 처음에는 좀 뭐라고 한거야ㅠㅠㅠㅠ
3년 전
익인172
아니 쓰니는 걍 듣고 싶은 말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럼 그냥 그렇게 생각해..
3년 전
글쓴이
듣고 싶은 말 없는데...?
3년 전
익인174
병원비 부족하고 그런 상황이면 철없는 것 같음
3년 전
익인176
경제적으로 힘든 거 아니면 그럴순 있는데 언니한테 말하지말고 조용히 하면 되는거 아님?? 그런건 그냥 엄마 언니 모르게 조용히 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3년 전
익인177
먼상관이야 도댜체
3년 전
익인178
뭐지.. 예전에 똑같은글 본적있는데
3년 전
익인179
근데 내가 암환자라면 가족들이 나땜에 눈치보고 하고싶은거 못하고 그러는게 더 싫을것 같아 경제적으로 힘들거나 뭐 나한테 영향이 있는게 아니라면..... 상관없지 않나
3년 전
글쓴이
얘들아 엄마랑 언니한테 연락왔는데 상관없다고 하고 오래 엄마는 나중에 맞고 보여달래!!!!!!충고해줘서 고마워
3년 전
글쓴이
그리고 몰래 하라는 충고도 있었는데 내가 뭐 몰래하고 그런 깡이 없어서ㅠㅠㅠ항상 가족들한테 말하고 허락받고 했어서 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충고 고마워ㅜㅠㅠㅜ
3년 전
익인180
부가설명 댓글 없었을 땐 되게 철없어 보였음... 댓 대로면 맞아도 굳이 상관없을 것 같다
3년 전
익인182
옹... 남한텐 말하지마 친구라도
3년 전
글쓴이
웅...?
3년 전
익인182
엄마 암이신데 필러 맞는다고 얘기하지 말라구 이미지 깎일 소리라
3년 전
글쓴이
응...?아니야...내 친구들을 왜 익인이가 판단하는 지 모르겠어
3년 전
글쓴이
내 친구들은 내가 우울증오고 그랬을때 먼저 비싼 밥도 사주고 심지어 나를 끌고 가서 머리도 해주고 기분전환하라고 했던 애들이야 그런 걱정 안 해줘도 괜찮아
3년 전
익인193
글쓴이에게
쓰니 말에 동감해 그리고 갠적으로 가치관 차이를 인지 못하고 자기 소견으로만 남을 부정적으로 판단해버리는 사람들이 난 이상한거라고 봐

3년 전
익인182
193에게
아 기분 나빴구나 그럼 사과할게. 가치관 차이라고 넘기는 사람도 있지만 도덕관념 부재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말 옮기는 사람도 있어. 그런 건 상대가 나쁜거니까 무시할래가 아니라 정말 그에 따라 생각하고 평하는 바가 다른거고 사회생활이라는 게 그런 일로 너한테 피해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익명커뮤엔 털어놔도 친구한텐 말조심하라는 거였음. 그 사람들이 이상한거니까 말한단 소리는 솔직히 커뮤사세 같고

3년 전
익인193
182에게
사과는 나 말고 쓰니한테. 그리고 상대가 나쁜거니깐 무시할래가 아니고 그런 사람들에 대한 내 판단은 그렇다는거였고 무시하란 얘기는 아니었고 그 판단을 감수하란 얘기였어 무시하라는 건 익인이가 앞서간것 같아. 그리고 사회생활이 좋은것만 있을 수 없고 다양한 사람들 있다는 것 쓰니도 잘 알고 있을 것 같고 근데 사회생활이란 말로 지양해야 될 점과 지향해야될 점들의 경계가 무너지고 잘못된 판단들을 두려워해서 자기 소신을 감추는게 바람직한 사회생활같지는 않아

3년 전
익인268
182에게
도덕관념이라니 말 진짜 옷기게하넼ㅋㅋ

3년 전
익인182
? 어 그럼 말해 그 친구 속내는 너도 모르고 철없다고 생각될만한 주제니 괜히 일 벌리고 다니지 말란 거였는데 너무 하고싶다면 해야지모
3년 전
글쓴이
182에게
뭐라고...?말을 사람이 기분 나쁘게 하네

3년 전
익인249
182에게
익 182 왜케 말 기분나쁘게 하지 ㅜ ㅋㅋ 내가 쓰니라면 기분 엄청 나쁠거같다

3년 전
익인253
182에게
ㅋㅋㅋㅋ밖에서 친구취급 받을 수는 있으려나 그냥 평생 그렇게 살아~ 익 182말고 아~~~~무도 손해안봄!

3년 전
익인240
ㅋㅋㄱㄱㅋㄱㅋㅋㅋㄱ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이악물고 훈수질
3년 전
익인237
말투유쾌 ㅋㅌㅋㅌㅌㅌㅌ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ㅋㅌㅋ
3년 전
익인186
집이 재정적으로 어렵거나 생존의 기로에 서계시는거면 철없는거라고 생각
3년 전
익인3
걍 그거야.. 옆에서 친구 울고 있는데 밥먹는 느낌 ㅋㅋㅋ 누가 밥을 먹지말란것도 아님.. 단지 적어도 울고 있을때 먹어야하는거냐는거임...
3년 전
익인189
글쎄 쓰니 돈으로 하는거면 상관없지 않나
엄마 암투병중이신데 나 피부과 다니고 여행 다니고 다 함

3년 전
익인183
뉘앙스 차이 아닐까 자랑자랑 필러 맞으러 간다!!! 하면 띠용일 것 같음 이게 만약 친구로 대입해도 부모님 아프셔서 되게 힘들다고 한 애고 내가 신경 많이 쓰고 배려 많이 했는데 미용 목적으로 뭐 하러 간다고 해도 뭔가 음 힘들다고 하지 않았나 하고 좀 엥스러움
3년 전
익인190
처음부터 주기적으로 맞고 있었다고 얘기했으면 의견 많이 안 갈렸을 듯...
물론 쓰니 상황이 문제가 있다는 건 아니야 그냥 댓글에 쓰니 상황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게 보여서...
처음부터 상황이 다 나와있었던게 아니니까 댓글에도 다양한 의견이 나온 것 같음... 쓰니 상처 받지 말고 어머님 꼭 쾌차하셨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191
간호익인데.. 도대체 보호자한테 뭐까지 바라는건가 싶음.외상같이 오늘 내일 사망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닌 이상 자신의 삶도 어느 정도 지켜야하지 않나?

난 오히려 모든 걸 포기하고 간호에만 매달리는 보호자들 보면 짠하던데. 나중에 더 무너질까봐...

3년 전
익인249
22
3년 전
글쓴이
난 친하지 않은 사람한테는 엄마가 암이라는 거 말도 안 하는데 앞으로도 하면 안 되겠다 댓글들 보면서 또 느꼈어..
3년 전
익인3
암이라는거 말하는거 자체가 문제가 아님...
3년 전
익인196
이거 전에 봤던 것 같은데
3년 전
익인196
데자뷴가??
3년 전
익인197
그냥 말하지말고 슬쩍 맞으러갔다와
3년 전
익인197
말이 거창해서 미용시술이지 그냥 주사한방 맞고오는건데 뭐
3년 전
익인198
나왜 이거 본것같지 이상황
3년 전
익인199
철 없는건 애한테 해당되는 경우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못 맞을듯 ㅋㅋㅋㅋㅋㅋ 그럴 정신이 있나 신기해 그냥 평소 생활도 잘 못할텐데 대단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해
3년 전
글쓴이
맞아 나도 처음에는 정신과 다니고 그랬어...약도 먹고 주위에서 많이 도와주셨어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3년 전
익인199
나는 아무 상황도 모르고 일단 내 상황이 이렇다면 어떨까 가정하고 말한거라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 안 해도 됨! 쓰니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치료도 받고 했으면 가족들도 이해해주지 않을까 생각해 너랑 나랑은 살아온 배경이 다르니 생각도 다를 수 밖에 쓰니가 적은 글을 보니깐 다시 생각하게 된게 나도 엄마가 아프다고 해서 무작정 슬픔에 젖어 있기보다는 뭐라도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요즘 우리나라 의술 수준 높아져서 어머니도 금방 좋아지실거야! 그리고 어머니도 쓰니처럼 오히려 씩씩하게 자기일 하는게 더 보기 좋을 수도 있고
3년 전
익인200
4기 말기라 위중한 상태 아니고서야 암환자라고 다 죽을 위기로 살고 있는 건 아냐..... 10년째 우리엄마 암투병 중인데 일상생활 잘하고 가족들도 각각 일상생활 보내면서 살고있어
3년 전
익인200
참고로 우리 엄마는 유암종이었고 4기였고 6개월 산다는 판정 받고도 지금까지 치료받으면서 버티시는데도 일상생활 하면서 살고 있어 원치 않아도 암환자의 가족들의 일상은 변하게 되고 자신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기를 엄마도 바라진 않으실걸....? 그 와중에도 내 일상을 온전히 살아가는 게 맞는거지
3년 전
익인204
1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3년 전
글쓴이
이런 내용 자주 봤다고 하는데 난 아니고 아니라고 계속 말하고 있어
3년 전
익인207
하 근데 솔직히 말하면 내 주변에 그런 애 있다고 하면 나는 좀 정 떨어질 것 같음 근데 이건 내 가치관이니까 쓰니랑 쓰니 주변사람들이 가치관 잘 맞고 그러면 뭐 아무 상관 없다고 봄. 내 기준에서 그런거니까..
3년 전
익인195
진짜 전혀 아무렇지않음ㅋㅋㅋ 암환자있는집은 성형시술도못해..? 뭔상관이지 도대체
3년 전
익인210
근데 집안일은 절대 오지랖 부리거나 함부로 말하면 안됨.. 집안 마다 분위기가 있고 상황이 있기 때문에
3년 전
익인211
병간호도 중요하지만 쓰니도 어디 스트레스나 이런거 풀 곳도 있어야지 .. 근데 다른관점에서 보면 철없다고 느낄수도있겠다
3년 전
익인216
너가 그렇게 잘못한건지 모르겠음 그냥 하고싶은대로 해 24/7 엄마 곁에서 슬퍼하고 우울해하기만 해야하는것도 아니고 너는 너대로 인생 잘 살아야지. 돈 없는데 무리해서 하는거 아닌 이상.
3년 전
익인217
먼..ㅋㅋ 암 걸리면 분위기 초상집이어야됨? 도대체 뭐가 철없다는 건지 모르겠네 다들 몇살이야.. 암을 너무 드라마로 배운거 아니냐ㅋㅋㅋ 진짜 너무너무 위독해서 당장 며칠 못사는데 병원비도 모자라는 집안이면 철없는거 ㅇㅈ 근데 그거 아니면 걍 평소 일상이랑 다를거 없어...
3년 전
익인163
22 ㅋㅋㅋ 드라마로 배운 듯
3년 전
익인223
333 드라마로 배운 거 같아...
3년 전
익인224
44
3년 전
익인10
555
3년 전
익인11
666 가족들 일상 생활은 똑같아 학생이면 공부하고 취준하고 직장인이면 직장다니고. 항암 중간중간 쉴땐 같이 여행 다니기도 하고
3년 전
익인80
7777777
3년 전
익인241
88888 진짴ㅋㅋ
3년 전
익인254
99 그러게 암이라고 다 초상집 분위기가 아님. 오히려 으쌰으쌰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도 많고 일상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많음
3년 전
익인255
10
3년 전
익인273
11
3년 전
익인281
12
3년 전
 
익인218
어제 걸려서 결과들은 상황도 아니고
5년이고 10년이고 투병기간동안
가족중 단 한명도 여행도 가지 말고 맛있는것도 먹지말고 연애도 시작하지 말고
퇴근하고, 하교하고 나면 엄마 찾아가서 울고만 있어야 하는거지?
엄마가 그 모습 보면 좋아라 하겠다

3년 전
익인219
나는 우리엄마 암수술할때 코수술했는데... 엄마가 더예쁜모습으로 만나자라고까지해주셧어
3년 전
익인219
가족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일상제대로 못살고 슬퍼하면 더 슬프고 힘들지않을까?? ㅠㅠ 우리 집은 그랫어
3년 전
익인221
뭔상관이지?.... 욕하는 게 이해가안가네
3년 전
익인222
자연스럽게 본인 일상 사는게 서로를 위한거야
3년 전
익인225
나도 암환자 가족이였는데 위독하심거 아니고 집이 금전적으로 힘들ㅇ지 않다면 해도 된다 생각,, 암이라는 병이 길게는 몇년투병하시는데 그 시간동안 가족들은 아무것도 안할 순 없자너,,
3년 전
익인227
필러 맞을 돈을 어머니 치료비나 가정과 직결되는 곳에서 쓰는 게 아니면 철 없다는 생각은 안 들어
3년 전
익인227
이건 마음으로 저 상황을 받아들이냐 아니면 경험으로 받아들이냐에 따라 갈릴 수 있는 것 같아
3년 전
익인228
암투병 중이셔도 주기적으로 맞던거면 계속 맞아야지~ 새삼스럽게 욕하는것도 이해안가네~
3년 전
익인229
암환자 있는 가족이라고 다 우울한 분위기는 아님
그냥 엄마가 암이고 치료받는거 빼고는 평범한 가족임
우리가족도 그냥 평범하게 잘살고있고 각자의 인생 잘 챙겨가며 살고있어
그냥 다들 암환자가족이 아니고 일반적인 가족이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암이 짜잔 하고 낫는 게아니고 서서히 완치판정을 받는 병이다 보니까... 적어도 5년은 지나야 완치판정받는데 그 5년동안 우울한 분위기로 살아갈순 없잖아 그리고 실제로도 우리는 행복하게 살고있음.

3년 전
익인230
엄마가 암이면 그냥 난 아무것도 못할 것 같긴한데 이건 진짜 집마다 다른 것 같아 .. 그냥 우리 집이면 난 그럴 것 같은데 아무렇지않게 치료받는 집도 있는거고 그러니깐 뭐 쓰니 집 분위기를 몰라서 모르겠다..
3년 전
익인231
물론 분위기상...언니가 눈치준걸수도있는데...
이거 언니랑 잘안풀면 쓰니 언니 앞으로 무슨 일생길때마다 '너 엄마암일때두 너 하고싶은 대로 하는애잔아'라고 할뜻

3년 전
익인232
뭐 병원비 낼 돈도 없어서 힘들게 사는 사람 아니면 어때,,, 암 환자 있다고 완치될 때까지 우울하게 살아야 하는 건 아니잖아 가끔 기분전환도 해야지 우울증 와
3년 전
익인232
암이 100% 몇 달 만에 완치되는 것도 아니고 몇 년을 치료받아야 할 수도 있는데 그럼 그동안 친구, 애인도 안 만나고 여행도 안 가고 맛있는 것도 안 먹고 하루 종일 엄마만 생각하고 우울하게 살야 하는 건 아니잖아
3년 전
익인236
아 쓰니가 원래 주기적으로 맞던 거였으면 난 상관 없다고 생각함
3년 전
익인237
쓰니가 나쁘다 뭐다 제3자로서 함부로 말할 자격은 없고 나는 아빠 아플때 개명한다고 떼쓰고 해서 좀 후회했음..
3년 전
글쓴이
헐 나도 개명 생각중인데 이런 집이 생각보다 많은가봐....
3년 전
익인238
나만 암 생각 없나
3년 전
익인242
쓰니가 주작 아니라니까 믿고 댓 쓰자면
처음부터 댓글에 썼듯이 전후 상황 다 설명했음 더 좋았을듯싶다
어머님 완쾌 하시길 바라!

3년 전
글쓴이
충고 고마워!!내가 오해하게 쓴 거 같아ㅜㅠㅠ
3년 전
익인244
암 걸리면 무조건 죽는 것도 아니고... 내 여자친구 어머니도 암이셨는데 치료 받고 금방 괜찮아지셔서 여자친구도 처음에만 살짝 힘들어하다가 금방 일상생활하고 놀러도 다님
3년 전
익인244
암 나을 때까지 계속 울고만 있어야 하니... 머라하는 거 진짜 이해 안간다
3년 전
익인246
빚내서까지 하는거 아니면 상관없어보이는데
3년 전
익인247
별개아님? 왜 욕먹을일이지
3년 전
익인248
암환자 가족 행동 지침이라도 있나 ㅋㅋㅋㅋㅋ
꼭 우울하게 살 필요없지 ㅠㅠㅠ
미용 목적이라도 나는 상관 없다고 본다,,,
쓰니 어머님 얼른 쾌차하시길 바랄게!!!

3년 전
익인256
아니...
3년 전
익인258
헐 난 우리 엄마 백혈병 걸렸을때 생각하니까 진짜 절대 그런생각 못할 것 같아... 다 낫고 나서도 5년? 동안은 몸 안좋았음 기절도 자주 하고.... 내가 외동이라 그런가ㅠ 그땐 또 지금보다 어렸어서 나한텐 엄마아빠가 다였거든... 근데 지금 생각해도 난 그런생각 아예 안들것 같아
3년 전
익인259
내 기준 가족 두 분 암환자 겪어봤지만 ㄱㅊ....어쨌든 일상을 살아가는 거라
3년 전
익인260
댓들 보니까 좀 씁쓸?하다고 해야하나 겪어 본 사람에 따라서도 상황이 다른거라서 이건 그냥 누구한테 조언 피드백 받는 것 보다 그냥 혼자 판단하는 게 나은 듯 사람마다 생각도 다른 거니까
3년 전
익인261
4기~말기 선고로 심각한 상태면 철없어보이고 그게 아니면 별로
3년 전
익인262
엥 그냥 상태가 어떻든 걍 그러고싶나 라는 생각이 들긴해,,
3년 전
익인263
언니도 이해 갈만하지 않아?
3년 전
글쓴이
언니 이해하지ㅜㅠㅠㅠ
3년 전
익인263
그럼 뭐.. 된 건가..!?
3년 전
익인264
오늘 내일 돌아가시는거 아니면 전혀 철없다고 생각되지 않음
나도 아빠 쓰러지고 반신마비 왔는데도 간호 하면서 여행도 다니고 다 다님
병간호 안 해본 사람들이 철없다 이러는거 같은데 오히려 어머니는 본인 때문에 딸이 하고 싶은거 못 하는게
더 마음아프실꺼 같은데

3년 전
익인266
이건 그 가족의 분위기? 에 따라 다른거라 내가 말을 못하겠음 근데 나 같으면 언니 말 듣고 안할 것 같아 그게 분위기니까..?
3년 전
익인268
왜 본인들이 겪어 본 일도 아니면서 철없단 소리를 하는지
나도 우리 할머니 말기암이여서 일반병실에 한달 있다가 지금 호스피스 병동에서 이주있다가 내일 퇴원하는데 그동안 남친이랑 데이트하고 지인들도 만나서 밥먹고 할거 다했어 간병인분 불러놓고
뭐 암환자 가족들은 완치 아니면 죽을때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우울하게 병원에만 쳐박혀있어야하니...
쓰니야 너 철없는거 아니야
그리고 욕할꺼면 언니한테 병간호 하라그래
병간호가 얼마나 힘든데

3년 전
익인269
울아빠도 암인데 똑같아 집분위기
3년 전
익인271
가치관 차이가 아니라 오지랖 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 분위기들은 당사자들이 제일 잘 알지
3년 전
익인272
ㅋㅋㅋㅋ... 우리 엄마 혈액 불치병에 지금 암도 발견됐는데... 나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고 있음 솔직히 이런 말 하면 안 되지만 난 엄마 아픈 건 아픈 거고 엄마 아픈 거 때문에 내 동생이 인생 못 즐기면서 살기 바라진 않음 차라리 내그 엄마 병수발해도 동생은 손해 보는 건 없었으면 하는데 ㅋㅋㅋㅋ
쓰니 신경 쓰지 마

3년 전
익인270
괜찮다고 생각해
3년 전
익인275
언니가 그런 소리까지 한 거면 너도 조심 좀 해..가족 분위기는 집안 당사자만 아는거지..
3년 전
글쓴이
응...?울언니 잘 맞고 오라고 해줬어 걱정 고마워
3년 전
익인275
본문은 언니가 욕했다는 거 아님?ㅋㅋㅋ잘맞아
3년 전
글쓴이
댓글에 적었는데 못 봤으면 어쩔 수 없지잘 맞고 올게
3년 전
익인276
난 사실 글쓴이가 무턱이 아니라도 미용시술한다해도 철없어보이진 않는데... 긴병에 효자 없고 결국 내 삶은 계속 이어지는거고.. 그리고 내가 행복하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되어야 간병도 잘 할수 있는거여.. 내가 무턱대고 우울해하면서 "우리엄마 어떡해.. 내가 아무것도 안하고 간병만 열심히 할거야!!" 이거 사실 이렇기하다가 우울증 오는거거든. 나는 글쓴이가 철없다고 생각안하고 오히려 더 성숙한 방법을 선택했다고 생각해
3년 전
익인277
주기적으로 맞는거면 괜찮을거 같은데.. 내 생활까지 올스탑 시키면 더 우울해질거 같아
3년 전
익인278
혹시 전부터 계속 글 올리고 있어??
3년 전
익인11
쓰니가 아니래 자기 처음쓴대
3년 전
글쓴이
아니라고 계속 말하고 있어ㅠㅠ
3년 전
익인279
전혀.. 내가 암환자여서 알어.. 쓰니야 댓글 신경쓰지말고 그냥 해. 진짜 암환자 가족이여봐.. 여기서는 철없네 어쩌네해도 진짜 가족이 암걸려보고 2년3년 수발해보지 않고서는 절대로 그 마음 이해못해.
3년 전
익인280
언니라면 이해 가...근데 남들이 욕하는 건 이해 안됨
3년 전
익인282
엥 그러면 하 ,, 가족 암 걸렸으니까 밥이 입에 안 드가네,, 이러고 밥 안 먹어야하고 친구도 안 만나야하고 걍 모든 삶을 포기해야 하는 거임? ㅌㅊㅋㅋㅋㅋㅌ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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