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애들은 이제 고등학교 갔다고 맨날 몇시간씩 공부해서 공스타그램에 올리고
특성화 가서 공부 안하는 애들도 알바해서 엄마한테 선물 드리고 하는데
나만 아직도 엄마랑 맨날 싸우고 공부도 하기 싫고 친구관계도 잘 모르겠고..
어쩌다가 옛날 나 13, 14살일때 방영하던 오디션 프로그램 (ㅍㄹㄷㅅ) 시즌 1 봤는데 그땐 17, 18인 연습생들이 그냥 엄청 큰 언니들 인줄 알았는데 지금 내가 그나이 되보고 나니까
그 사람들은 지금 내나이에 이룬게 너무 많은데 난 진심으로 이룬게 단 하나도 없어서 너무너무 슬퍼
진짜 나만 아직도 13, 14 중학교에 머물러 있는거같아..죽고싶어
플레이리스트 에이틴에선 고등학교 생활이 정말 꿈만같고 로맨스 가득일줄 알았는데 현실은 매일 딱딱한 책상에만 앉아있어서 엉덩이 아프고
가방은 쓸데없이 들고다닐게 많아서 어깨 아작날것같고
로맨스는 커녕 남녀 분반이라 남자랑 얘기해본적이 손에 꼽고...
아 그냥 죽고싶어 ㅎㅎ
공부는 이미 망했으니까 그냥 고등학교 생활이라도 즐기고싶ㄷ은데 로맨스는 커녕 친구관계도 애매하고 비즈니스 그자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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