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는게 진짜 서럽더라 ㅠ ㅠ
유학생들은 보통 돈이 많아서 유학가는 경우도 있지만 어느 정도 일반가정에서 유학가는 경우도 있잖아
후자가 내경우인데 진짜 고생했어
다행히 지금은 한국와서 평화롭게 살고있지만
유학중일때 아버지가 회사그만두셔서 정말 유학비를 부모님께서 안 대주셨거든
생활비명목+등록금명목으로 아르바이트하면서 살았는데
한달에 알바로 2-300정도 벌어도 방값 + 등록금 내고나니 진짜 돈없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세 아끼고자 낡은 집에서 생활했었는데
비오는 날에는 벽에 있는 쇠창살사이로 비가 들어오고, 바퀴벌레는 엄청 큰게 나오고, 집 주변에서 쥐시체랑 만나는건 다반사
돈이 없어서 맨날 먹는건 낫토에 쌀도 좋은 쌀이아니라 도정된 과정에서 나온 상처있는 쌀; (쌀벌레 진짜많음)
우동면이랑 숙주나물 매일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한끼 600원넘은적이 드물었어..(600엔 ㄴㄴ)
유학중에 하루는 백화점 빵이 진짜 먹고싶은거야(4000원이상의 빵들) 근데 등록금내고나니 돈이 없어서 못먹다가
외국인인척하면서 시식많이한거도 생각나네 (일본인들은 안사면 대체적으로 시식안함)
백화점에서 만원넘어가는 밥은 거진 못먹고 외식이라고 해봐야 덮밥종류나 우동종류 ..5-6천원사이 음식들 먹고 다녔어...
옷도 몇년을 꿰메가며 입고 버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지 가랑이 찢어져서 꿰메입은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바지 가랑이 (엉덩이부분)찢어지면 한국에서는 백퍼버렸을 옷인데 ....
하도 고생하고 살아서
몇년이 지난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음
돈없는게 진짜 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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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로코나 로맨스드 말하기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