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내내 시달리다가 겨우 손절치고 하는 말임
매번 만날 때마다 지 남친이랑 싸운 얘기, 남친 욕하는 얘기하는데 내 입장에선 ㄹㅇ 어쩌라고다 거든요...
그렇게 욕할 거면 헤어지라해도 말 귓등으로도 안 들음
내 개인적인 얘기하면 대충 어어..하면서 핸드폰 만지는데 진짜 머리통 부셔버릴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