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 년 살면서 어젯밤에 첨 갑자기 든 생각인데
우울증 절대 아니고
걍 내가 왜 살고 있지? 무엇을 위해 사는거지란 생각이 문뜩 들더라
그래서 그 공허함이 아직도 남아 있엌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한숨 쉬고 있는데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