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전화하는 거 별로 안 좋아는디 연애하고 나서도 그럴까..?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익인1]

모르지 연애하면 내가 이런 사람이었나 싶긴해져 ㅋㅋ

[글쓴이]

진짜 나도 궁금하다ㅋㅋㅋ 어떤 사람이 될지.. 두구두규

[익인2]

어느정도로 안 좋아하는데..? 난 연애해도 스트레스더라..

[글쓴이]

그냥 싫어ㅠㅠ 딱 용건만 말하고 끊는 거는 괜찮은데 그 이상은 이제 어우 싫어싫어ㅜㅠ

[익인2]

그럼 얼마나 좋아하냐에 따라 다를거같다ㅠㅠㅋㅋㅋ

[익인3]

나는 똑같이 귀찮았어

[글쓴이]

헝 나도 그럴 것 같앜ㅋㅋ쿠ㅜ

[익인4]

나 전화 공포증 있어서 웬만하면 전화 잘 안 하고 일때문에 꼭 해야할일 있으면 할말 꼭 외워서 할정도였고 친구랑도 1분 이상 전화 잘 안 했는데
애인이랑은 3시간 통화가 꼭 20분 같아🥺 뭐 쪼끔 떠들었는데 한시간 두시간씩 지나있어😢

[글쓴이]

헐 나 취업하고 나서 실수 한 것 때문에 전화 공포증 생겼는데..ㅠㅠ 그래서 전화 벨소리 울리거나 전화 화면 보이면 긴장부터 돼.. 그래도 익인이는 애인이랑 통화하는 거는 괜찮은 것 같아서 다행이다!!!!☺️

[익인4]

나도 그래..🥺 난 잘 못 한걸 전화로 자주 까였어서 심할때는 벨소리 환청 하루에도 몇번씩 들리고 그랬는데 연인 사이에서 대화도 많이 하는 편이고 잘 맞아서 어느정도 편해진거 같아😊😊 실수라는게 그냥 실수로 넘길 수 있는 일이지만 그게 마음처럼 잘 안되는거 같아 하지만 너란 사람이 잘 못 된게 아니라 일에대한 작은 실수 였을 뿐이니까 쓰니도 극복할 수 있길 바랄게ㅎㅎ☺☺

[글쓴이]

힝.. 새벽에 따뜻한 말 들으니까 너무 몽글몽글하다..🤍 익인아 따뜻한 말 해줘서 정말 고마워! 극복할 후 있도록 노력해봐야지 평생 전화 안 하고 살게 아니니까..! 익인아 좋은 꿈 꾸고 잘자🌟

[익인4]

그렇다고 급하게 생각할건 없어ㅎㅎ 안될거 같으면 용건만 말하고 끊어도 돼 꼭 극복 할 필요는 없어 그냥 쓰니가 조금 더 편한한 마음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어
쓰니도 좋은 꿈 꾸고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