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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828l
이 글은 3년 전 (2020/8/14) 게시물이에요
무슨 이유에서든 용납 불가능.............


 
   
익인1
?? 왜?
3년 전
글쓴이
로리타 빼박이니까 ㅋㅋ.....
3년 전
익인1
아 ㄹㅇ? 나 영화만 봤을 땐 전혀 못느꼈어
3년 전
글쓴이
감독 인터뷰도 있고 12살이 아저씨 유혹하는 장면이 상처를 보듬는 과정에서 왜 필요한지도 모르겠어....
3년 전
익인1
난 그 때 그런 생각을 못해서 그랬었나보다
그냥 인간애처럼 느껴졌음

3년 전
익인1
보는 시각이 이래서 중요한 거 같아
사실을 알고나면, 예술적으로 암만 훌륭해도 다른 저의가 보이니까

3년 전
글쓴이
1에게
나도 연출이 좋았던건 인정하지만 감독이 영화를 통해 나타내고자하는 의도를 무시할순 없을것 같아

3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치. 아무래도 진의가 숨어있다면 작품 자체가 아예 뒤틀려버리니까.

내가 알고있던 거랑 달라서 좀 충격이긴 하다.. 다시 봐야겠다. 알고 보면 소름 끼칠 거 같아..

3년 전
글쓴이
1에게
사실 나는 진의 파악하고 다시 안보는거 추천해 ㅠㅠ.........좋아하던 장면이 순식간에 역겨워져.....

3년 전
익인2
ㅇㅈ
3년 전
글쓴이
요즘에도 인생 영화라고 말하면 진짜 거리감 느껴져....
3년 전
익인3
나도 그렇게 생각......ㅠㅠ
3년 전
글쓴이
ㅠㅠ 진심 이게 아직까지 명작으로 불리는 이유가 뭔지.....
3년 전
익인4
22
3년 전
글쓴이
공감해줘서 고마워~!
3년 전
익인5
그거 감독판 댓글 가관이다ㅜㅠ

최근 나탈리 포트만도 과거 100여 차례 유사 성추행 피해 경험이 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나탈리 포트만은 최근 LA에서 열린 '벌처 페스트(Vulture fest)' 행사에 참석해 "직접적으로 성폭행이나 추행을 당하진 않았지만 유사한 수치심을 느끼거나, 차별을 받은 적이 많다"고 털어놨다.

나탈리 포트만은 "한 번은 제작자가 자신의 전용기에 같이 타자고 제안했다. 물론 수많은 회사 사람들 모두와 함께 가는 거라면 무슨 문제가 있겠나"라며 "그러나 막상 비행기에 올라타니 우리 둘뿐이었고 비행기에는 침대가 하나밖에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무슨 일이 일어나지는 않았다. 하지만 불편하고, 수치스럽고 무엇보다 무서웠다"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이밖에도 나탈리 포트만은 영화 '레옹' 개봉 직후 성추행, 성희롱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 http://www.news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485448

3년 전
글쓴이
더럽다 이거까진 몰랐는데 미친거 아니야......... 그때 당시에 얼마나 어렸는데 안타깝다ㅠㅠ
3년 전
익인45
미친거 아니냐 진짜 어린애한테
3년 전
익인57

3년 전
익인6
나도,,
3년 전
익인7
공감
3년 전
익인8
ㅇㅈ
3년 전
익인9
ㅁㅈ...영화에 따라서 사람들의 의견?이 달라지는데 내 입장에서는 똑같이 보이니까 가끔 혼란스럽고 뭐가 다른가싶음..
3년 전
익인10
나도
3년 전
익인11
그니까... 예술을 명분으로 도덕성을 무마시키지 말았음 좋겠음
3년 전
익인15
222
3년 전
익인36
33
3년 전
익인12
나두 난 나탈리 포트만이 성희롱 피해 많이 당했다는거듣고 절대 용납못하겠더라
3년 전
익인13
나두....+영화 연인도.......이것도 보고 경악함
3년 전
익인18
아 인정 그 손잡는 짤만 단편적으로 보고 설렌다 까지는 ㅇㅈ 근데 영화 전체 다 보고 내용알고 나서도 달달해~ 이런소리하면 미간에 힘들어간다..휴
3년 전
익인13
난 손잡는것도 보고 좀 그랬어...ㄹㅇ 갑분이여서....그냥 내용도 이해 안되고 최악이었다 진짜루....
3년 전
익인18
나는 딱 그 손 잡는 짤만 봐서 그냥 평범한 동양남자랑 서양여자의 로맨스 영환줄 알았어 그래서 우와~ 이럼서 봤다가 밑댓처럼 변했지
3년 전
익인13
근데 왓차에 막 예술이라고 하고 네이버에도 그러는 댓글 개많아서 내가 예술을 이해 못하는줄 알았다...
3년 전
익인18
나도 그 영화 좋아해서 찾아봤는데 계기가 그냥 짤+스틸컷? 이었어서 색감이 예뻐서 찾아보고 그냥 이거는 폭력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라고 생각들었음.. 예술이라고 표현하는건 앞에 5분? 그냥 풍경보여줄때가 좋고 뒤엔 진짜 왜 보고앉았나 생각들더라
3년 전
익인52
헐 나 이거 원작 책 되게 좋아하는데 해석하기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ㅠ 영화는 좀 둘이 진실한 사랑처럼 비춰지긴 했지만...
3년 전
익인56
22 뒤라스 원작 읽어보면 좀 달라
3년 전
익인14
난 그 영화에서 나오는 어두운? 분위기를 좋아해
근데 그런 반응 나오는것도 이해함

3년 전
익인16
ㄴㄷ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7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쓰레기 좀 안만들었으면
3년 전
익인19
나탈리포트만 성인 되자마자 너 성폭행할거라는 편지도 받고 그랬잖아...
3년 전
익인20
ㄹㅇ 나는 중 일 때 처음 봤는데 그때도 아름답다는 이야기 불편하고 역했음
3년 전
익인21
옛날엔 인식이 부족해서 그럴수 있다쳐도 요즘 시대에 그 영화가 인생영화라 하면 진짜 별로임 마틸다역 배우도 너무 안타깝고... 감독판에는 둘이 옷 다 벗고 한 침대에 누워있는 장면도 있음... 직접적인 장면은 없지만
3년 전
익인22
그리고 마틸다 역을 맡았던 나탈리 포트만은 전 세계 중장년층 남성들로부터 엄청난 팬레터와 성희롱에 시달렸다. 심지어는 강간 판타지를 담은 성희롱 편지들도 온 적이 있으며 자신의 가슴을 언급하는 성희롱적인 평론이 나오기도 했고 모 방송국은 나탈리 포트만과 언제부터 합법적으로 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 카운트다운 따위를 재기도 했다고(....) 이후 나탈리 포트만은 성인이 된 후 여성 인권운동 행사 등에 참여해서 이때의 경험을 언급하며 자신의 인생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음을 고백했다.

카운트 다운 개역겨워 나 예전에 봤다가 이런거 최근에 앎...

3년 전
익인51
헐 미쳤다;
3년 전
익인54
개역겨워 미친거아냐???
3년 전
익인23
그런 영화가 어떻게 인생작일 수가 있지...
3년 전
익인24
피해자가 있는 영화인데 그런 영화를 인생영화라고 하는게 참...
3년 전
익인27
헐 누가 피해자야...?
3년 전
익인24
나탈리 포트만! 당시 미성년자였는데 성적인 편지 엄청 받았다고 본인이 직접 말했어
3년 전
익인27
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25
ㅇㅈ
3년 전
익인26
ㅁㅈ 오즈의 마법사처럼 영화 비하인드가 안좋거나, 의도가 불순한 내용이면 아무리 영상미가 좋더라도 걸러야쥐,,, 영화 많으니까 인생영화 다른거 찾아,,
3년 전
익인32
오즈의 마법사는 왜..??..??? 몇년도꺼?????
3년 전
익인39
1939년도일거야. 남자배우들한테 성추행당하고 각성제랑 수면제 먹이고 다이어트 시킨다고 수프랑 블랙커피 한잔이 식사였고 담배를 하루에 80개비 피우게 강요하고 영화관계자들한테 성접대까지 함. 이게 다 도로시 역할 맡으신 분이 미성년자일때 일어난 일임...
3년 전
익인45
....................................미친 진짜 ..........................하..
3년 전
익인28
예전에 우리과 선배가 처음에 레옹을 알려줬는데 엄청 인생영화라고, 새벽에 레옹을 보고 아침 새벽 동트는걸봐야 인생을 안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길래 ㅋㅋㅋㅋ난 엄청 심오하고 진지하고 그런 영화인줄 알았어 ㅋㅋㅋㅋ나도 볼때는 재밌고 감동적으로 보기는 했지만 인생작으로 생각하는 사람 많은거 같도라 .... 성추행이런거는 전혀 몰랐네 ㅠㅠ
3년 전
익인29
인정 어져
3년 전
익인29
아니 어져가 왜?????




3년 전
익인30
여주 배우가 그거 찍고 성추행 겁나 시달려서 다시는 이런 영화 출현 안 하겠다고 그런거 봤음
3년 전
익인31
난 처음부터 왜 명작인지 이해도 안가고 거부감 들어서 안봤었음.. 아직 내용도 몰랑
3년 전
익인33
무삭제 내용이나 비하인드를 떼어놓고 영화만 봤을때는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런걸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도 명작이다 인생영화다 하는 건 이해 못하겠음
3년 전
익인34
난 어릴때 영화만 봤을땐 그냥 인류애라 생각해서 재밌게 보긴함...몇년전부터 ㄹㄹㅌ로 핫해지고 나서 알게됐지만
3년 전
익인35
무엇보다도 영화 주인공이었던 나탈리 포트만이 그렇게 말했으면 더이상 예술이 아니라 생각해.. 예술성이고 뭐고 당사자인 배우가 피해를 호소했으면 더 말할 필요가 없지
3년 전
익인37
나도
3년 전
익인38
이런일 모르면 그럴 수 있지 않나? 난 그냥 띵작 중 하나인 줄 알았는데 이런저런 사정은 방금 인티에서 첨 알았넹 😐
3년 전
익인40
나도 그래서 재밌고 감동적인지... 모르겠어
3년 전
익인41
레옹이 그 shape of my heart ost로 쓴 영화인가?
3년 전
익인42
작품으로만 보면 명작은 맞지만 작품외적인것 들여다보면 불쾌함
3년 전
익인44
어 나도.....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47
김독이 페도임...ㅠㅠㅜㅜㅜㅜㅜㅜ
3년 전
익인46
ㄹㅇ...걍 로리타미화영화
3년 전
익인47
내 인생 영화긴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이 페도라 인생 영화라고 못 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ㅠㅜㅜㅜㅜㅜㅜㅜㅜ
3년 전
익인48
ㄹㅇ 미화 영화임ㅋㅋ
3년 전
익인49
ㅇㅈ
3년 전
익인50
감독이 페도라는게 어디서 나온 피셜이야?? 궁금쓰
3년 전
익인55
진짜 미화됨 ㅋㅋㅋㅋ
3년 전
익인58
노래도 좋고 그 특유의 분위기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많아서 그냥 그러려니 함..
3년 전
익인59
난 보기도 전에 이미 그런 영화라는걸 먼저 알아서 보지도 않음....
3년 전
익인61
와 영화가 그런 뜻 내포하고 있능 것도 처음 알았고 나탈리 포트만이 성적인 부분으로 고통받았던 것도 전혀 몰랐다. 진짜 사람들한테 빨리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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