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로 당황했자나..
혼자 맛있게 국밥 뇸뇸하고 있었는데
어떤 여성분이 다먹고..가시길래 그런갑다~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한테 와서 같이 계산해드릴까요?
이래서 ㄹㅇㄹㅇ로 당황해서
내가 왜요? 괜차나여..라고 하니깐
네^^ 웃으시면서 가더라
왜 내꺼까지 계산해주시려고 하셨지..
내가 가난해 보였남??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무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