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까지는 엄청 낙천적인 성격에다가 놀러다니고 꾸미는거 좋아하고 그런 애였거든. 고3때부터 안좋은 쪽으로 성격이 엄청 변한거같아. 일단 말 수도 엄청 줄어들고 음침해진거같고 사소한 일인데 신경 엄청 쓰고 스트레스받고 예민해져 .근데 이걸 겉으로 티를 안내고 속으로만 썩히고 있어서 더 미치는거같아ㅋㅋ 지금은 재수하고 있는데 수능 얼마 안남아서 그런가? 최근 들어서 너무 예민해져 별 것도 아닌 사소한 일에 우울해지고 힘들고 다 때려부수고 싶어 근데 난 이걸 어디가서 말 할 사람도 없어서 더 미칠거같아 진짜 어디 산이라도 가서 혼자 욕하고 소리지르고 싶어 아 서두가 길었네..!!!! 본론으로 들어가면 오늘 친구가 자기 성적 올랐다고 수능 만점도 받을거같다... 이런 식으로 자랑했는데 왜 이렇게 짜증나는지 모르겠어 . 질투심+나는 왜이럴까+ 이런거에 질투하는 내가 쓸에기다 이런 생각때문에 스스로가 더 미워진다...ㅋㅋㅋ 나 수시 싹다 불합하고도 합격한 친구들한테 진심으로 축하해줄 멘탈이였는데 요즘 왜이렇게 감정 주체가 안되는지 모르겠어 살려줘 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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