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긴데 내가 일머리가 진짜 진짜 없어 알바 안 해본 거 아니고 1년 좀 넘게 식당 3군데 정도 간간히 웨딩홀도 하고 해봤는데도 일이 안 늘어 그냥 어딜가도 혼나고 민폐야,, ㅋㅋㅋ
그래서 트라우마 비슷하게 생겨서 요즘 돈 없어도 걍 알바 안 하는데 친구가 나 돈 없다는 소리 할 때마다(찡찡 대는 게 아니라 여행이나 어디 가자 할 때 내가 돈 없어서 못간다함) 알바 하라고 진짜 몰아가듯이 말해 (이 친구도 내 사정 알아) 맨날 하라는데 왜 안 하냐고 좀 하라고 기분 나쁘게 말하는데
익들이 보기에도 한심해 보일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