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실을 알면서도 가끔 너무 속상하다 내가 말하면 무조건 정색하고 화부터 내는데 동생한텐 화내는걸 본적이없어 어릴때 나 소심하고 울보라서 아빠가 나 우는거 싫다고 멱살잡히고 쫓겨난적도 있는데 동생이랑 나이차이 많이나서 난 초1때부터 나혼자 밥해먹고 어른취급당해왔고 나는 그게 당연한줄 알았어 근데 동생은 지금 중1인데도 애기취급받고 우쭈쭈받아 난 공부 잘해도 칭찬해준 적 없어 근데 이번에 성적장학금 못받았는데 그거가지고 죽일듯이 뭐라하더라 집에만 처박혀서 폰만 만지니까 그런거라고 나 스터디카페 정액권 끊어서 맨날 가서 공부했는데.. 관심없으니까 모르겠지 뭐 진짜 죽고싶다 자해시도 몇번해봤는데 진짜 소심이쫄보라 죽지는 못하겠더라 자취하고싶은데 그것도 못하게해 나 남친있는데 남친있는년이 자취하면 뻔하다고 절대 못하게하셔 근데 동생은 공부 못하고 맨날 놀러만 다녀도 그냥 중간만 하라고 하신다? 나는 공부 엄청 잘한건 아니라도 반에서 1-2등은 항상 했는데 칭찬같은거 받아본적없어 당연한거고 오히려 떨어지면 혼나고 소리질렀어 아빠때문에 남자혐오증생겼고 비혼주의자됐는데 나진짜 죽고싶다 이럴거면 동생만 낳지 나는 왜 낳았어?

인스티즈앱
(길티주의) 대형서점 번따남 취재한 채널A 뉴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