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부를 수 있는 노래방 간 썰 푼다.. 갑자기 생각나니까 열받고 웃기네
나 예전에(코로나 터지기 전에) 친구랑 거하게 적시고 노래방 갔거든?
블락비 베리굿이었나 겁나 퉁퉁창법으로 뻘드롸더쌔게우뤄쀙!!뿌엥!!!!!!!!! 이러고있었는데
갑자기 외간남자들이 우르르 들어오는거임
겁나 놀래서 소파에 착석했는데 갑자기
1번입니다!!2번입니다!!!3번입니다!!! 이러는거야
10번까지 인원체크 끝내고 누구세요...? 그랬는데
선수? 부르시지않았냐고..
21살때라 암것도 모르고 선수? 운동선수가 노래방에 이벤트하러온건가 해서
무슨선수신데요..? 했거든..? 그러니까 마음에 드는 번호 부르시면 된다그러길래
친구랑 나랑 벙쪄서 번호부르고 나머지 다 나가는거임
그리고 통성명하고 노래불러줘도 되냐그러는거임
아니 내가 내 돈내고 노래방왔는데 왜 당신네들이 노래를 부르냐고 하면서 결국 그 사람들 옆에서 탬버린침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손병호게임했는데 막 야하고 그런거 전혀 없고 어렸을 때 색종이 먹어본 사람 접어. 이런거 하면서 진짜 깔깔대면서 놀다가
지들 가야된다고 오랜만에 개웃겼다고 웃으면서 나감
그리고 2시간 노래부르고 15만원씀 그때 빡쳐서 무릎 팍 친거 아직도 생생하다

인스티즈앱